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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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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watch strap for seiko : D - sold out - 추가 제작은 문의 바랍니다. out : Crocodile leather dark brown : 1.2 Tin : 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2 T thread : serafil 0177leg size : 20mm 악어가죽으로 짙은 갈색 계열의 약간 쿠션감이 있는 스트랩을 주문 받았다.지금까지는 만들어서 마음에 드는 지인한테 선물로 주거나, 다른 물건으로 거래를 했었다.하지만, 이번은 정식적인 첫. 주. 문 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내용에 충실하게 만들었고,샘플 작업을 통해 중간 점검까지 했었다. 악어 무늬가 최대한 이쁘게 나오도록 재단부터 신경을 썼고,도톰하면서도 힘이 있도록 보강재를 2가지를 넣어주었다.생각만큼 잘 마무리 된 것 같다. "..
money clip with Red + Yellow +Blue : D - in stock - 판매 가능합니다. out : 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in : italy vegetable leather light brown : 0.7 Tthread : MBT yellowserafil red / blue 10 size 가죽공예를 처음 시작했을 때 만든 머니클립은 지금도 잘 쓰고 있다.그 때 만들면서 실수 했던 부분들을 보면서 한번 더 만들어보고 싶어 작업을 시작했다. 가죽은 갈색 계열로 통일하는 대신, 실 색을 다양하게 써보기로 했다. 빨간색 세라필로 작업한 면이다.가운데 머니클립봉을 감싸는 부분은 노란색 MBT로 해주었다.그동안 만들면서 제일 많이 썼던 색 조합을 모두 모아보았다. 내부는 단순하게 카드 포켓만 넣었다.바느질을 신..
jelly case + leather pocket for galaxy S3 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MBT yellow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젤리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다,사원증을 같이 넣어 다니기 위해 가죽 주머니를 달아 주었다.심플하지만 실용성 좋은 리폼 :D 하지만, 고무에 구멍을 뚫어 바느질을 하는 건 정말 고역이다.가죽은 구멍을 뚫어 놓으면 그 만큼 공간이 생기지만, 고무는 다시 원래 모양으로 돌아와 버리고, 그 때문에 바느질 한번마다 실이 꼬이게 된다. 바느질하는 시간이 몇 배는 들고,그나마 바느질도 잘 안되다는...-.-;; 다신 하고 싶지 않다.
Leather Tray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tan : 2.0 Tthread : MBT white 가죽을 같이 하는 이삭이가 준 베지터블 탄색 가죽이 4평정도 있다.지갑을 만들 용도였지만, 가죽 표면에 상처가 있어 이 부분으로 트레이로 만들었다.( 사진에서 윗 부분에 빛에 반사되서 보이는 부분 ) 트레이를 만들어 본적은 없지만 옆면만 올려주고 바느질 & 마감을 하는 비교적 쉬운 과정이었다.옆면 바느질은 둥근 송곳으로 구멍을 내었다.오랫만에 탄색 가죽이라, 엣지코트도 탄색으로 마무리 해주었다. 우리집 거실에 굴러다니는 오디오 리모콘과 USB들을 정리 하기 위해 만들었다.만들기 전에 넣어 놓을 위치에 맞게 크기를 정했다.직접 만드는 재미도 좋지만, 이렇게 필요에 딱 맞는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
men's wallet : D - in stock - 판매 가능합니다.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serafil red 10 size / MBT yellow simple한 남성용 반지갑을 만들었다.지폐 넣는 공간 2개, 카드 4장, 그리고 중요한 메모를 넣을 수 있는 공간 2개 로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실 어머님이 주신 뭔가를 지갑이 넣고 다니는데 빠지지 않도록 ) 실도 2가지를 사용하였고, 마감하는 방법도 엣지코트와 끝단을 접어서 바느질 하는 방식을 혼용하였다.이것 저것 실험하는 의미로 만들어 본 것이라 마음이 들지 않은 부분이 약간 있다 -.-;;; 머니클립을 만들때도 느꼈지만, 지갑 ..
iphone 4 case #2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MBT white 민희의 iphone case를 만들려고 주문해 두었던 젤리 case가 하나더 있었다.첫번째 case를 실패할 것을 대비해서 사둔 것인데 다행히 한번에 괜찮게 만들어져,나머지 하나를 누구에게 줄까 고민했는데, 마침 필요한 사람이 나타났다. 지난 크리스 마스에 멋진 빨간색 선물을 받았는데, 이렇게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해줄 수 있어서 더 그렇다. 첫번째로 만든 민희의 case와 같은 디자인 이지만, 실 색을 달리했다.그리고 바느질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서 작업을 했다.사용중인 case..
iphone 4 case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MBT yellow 결혼 전에 사주었던 아이폰 4 케이스가 2년을 버티어 주었다.모서리가 깨지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바꿔주어야 하는데, 마음에 드는 케이스도 없고, 결국 만들기로 했다. 지갑 형태로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었다.핸드폰을 고정하는 젤리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따로 구입해 사용했다.갤럭시S3 보다 액정과 테두리 사이가 좁아 가죽으로는 고정할 수 없어 선택한 방법인데,깔끔한 케이스를 다행히 구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엣지비벨러로 바깥쪽 가죽을 깍아주고,안쪽 카드지갑쪽에서 크리저로 선을 그어줄때 엣..
QM5 smart key case QM5 smart key case를 만들어 보았다.key가 있었으면 사이즈에 확신이 설것 같은데, 낡은 케이스를 분해해서 사이즈를 맞춘 거라 걱정이 된다. 가죽이라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 실제 사용할 것을 직접 맞추어 보면서 만드는 것이 제일 좋기도 하고,아직 늘어남의 정도까지 예상해서 만들 정도는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serafil red 10 size 뒷면만 보면 사원증 케이스 같이 생겼다.보조키를 잃어버릴 정도의 선배에게 주는 것이라 잃어 버리지 말라고, 극단적으로 끈을 길게 달았다.사원증을 넣어도 되고, 주유할 때 사용하는..
smart key case #2 smart key case를 처음 만들고 반년 정도가 지났다.처음 만들었던 때 보다 지금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나와 민희의 손길이 많이 닿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앞으로는 더 멋지게 변해 갈 것 이다. 처음 만들었던 case " 6개월된 녀석 " " 선물을 만들다가 망친 가죽을 버리기 아까워 만든 서브 키 케이스 " " 선물로 만든 심플한 케이스 " 가죽으로 만든 스마트 케이스는 버튼 모양을 불도장으로 찍어서 파는 제품이 많이 있다.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불도장을 파는데는 그만큼 돈이 들고 얼마 쓰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첫번째는 그냥 가죽의 형태로 버튼을 알 수 있어서 따로 표시를 안했지만,두번째는 간단하게 나마 버튼을 표시하고 싶어 구멍을 조그맣게 뚫어주었다. 버튼 크기가 ..
Satchel Bag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thread : MBT yellow 수정할 점은앞 끈을 넣고 윗 판이 바느질 되는 부분에 피할이 되지 않은 상태로 바느질을 해서 윗 판의 바느질이 약간 틀어져 보이는 점,손잡이의 길이는 가방을 들었을때 가방과 손잡이 사이의 링이 일직선이 된어야 하는 점이다.다음에는 이 부분을 수정해서 만들어야 겠다. 뒷판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다만 어깨에 가방을 메었을 때 상단과 뒷판 연결 부분에 쓸리는데 이 부분에 대해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 내부에는 따로 파티션을 두지 않는 대신,앞판에 지퍼를 달아 작은 물건을 넣어 둘 수 있게 했다.폭이 10cm 로 넓게 만들어 왠만한 카메라는 똑바로 눕힐 수 있다.바닥에는 스폰지를 넣어 보호..
Satchel Bag 만들기 #2 2012년은 좋은 일도 물론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특히 12월에는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사실 그 동안 너무 "사회"라는 공간, 혹은 단체를 제대로 알지 못할 정도로좋은 사람들만 알고 있었다. 30대 초반을 넘어서면서야 "사회"를 알게 되었다. 암튼 심리적으로 힘들었고, 그 일을 수습하느라 가방 만드는 일이 진도가 나가질 못했다그리고 보드타러 가서 "S"자 회전 연습하다 넘어져 다친 새끼 손가락도 한 몫했다. 오늘 그동안 괴롭히던 일이 해결되고 오랫만에 후련한 마음으로 바느질을 했다.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진도가 많이 나갔다. 앞판과 윗판, 두 파트가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인데 끝내 놓으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다.손잡이 부분은 서류가방에 많이 쓰는 디자인으로 바꾸었다.도톰하게..
Satchel Bag 만들기 세번째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남겨보기로 했다.쇼퍼백과 숄더백에 이어서, 사첼백을 만들기로 했다. 사첼백이 옛날 학교 가방과 비슷한 각진 모양의 가방이라는 것을 가죽공예를 시작하면서 알았다.사첼백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일본 HERZ 공방의 것을 참고하여 만들기로 했다.이 공방 때문에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D[ HERZ 공방 ] 가방을 디자인 할 수는 없기에 기존에 만들어진 가방을 보고 따라하고 있다.이 부분이 좀 애매한데, 판매용이 아닌 개인 연습용이니 괜찮겠거니 하지만, 사실 굉장히 미안한 일이다. 일본어를 할 줄 알면 메일이라도 쓸텐데.....ㅠ.ㅠ 나의 경우, 가방을 만들기 전에 용도에 맞게 크기를 결정한다.이번 가방의 용도는 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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