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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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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strap for khaki pants [ timax-T49860 ] 3년전에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Timax 시계를 하나 샀었다.해운대라는 영화에서 이민기씨가 차고 나와 유명해 졌었던 모델이다. - 구입 post - 그동안 자전거 탈 때나, 편하게 입고 다닐 때특히 여름에 땀날 때 즐겨 차고 다녔다.하지만...얼마전에 선물로 받은 SUUNTO AMBIT이 그 역활을 하게되어서...요즘에는 뜸하게 차고 있었다. 옷과 매칭이 잘 되는 시계를 골라 차는 것은 은근히 재밌는 일이다.지난 달에 민희가 사준 카키색 면바지에 어울리는 시계가 없었는데,겸사 겸사 해서 잘 차지 않았던 시계 줄을 바지와 어울리게 바꾸어 보았다. 가방을 만들고 남아있던 2.8T의 올리브 그린을 그대로 사용했다.PECOS는 반도 피혁의 베지터블 보다 가볍고, 유연하다.뒷면 또한 자연스러우면서 가죽 그대로의..
[order] slim brief case for man - 사전작업 남성용 가방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주문 사항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가벼워야함.2. 책 한권 ( 26 x 19 x 3.5 cm ) 이 들어가는 크기.3. 최대한 단순하게.4. 잠금 장치는 자석식으로.5. 팬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 1개가 필요.6. 손잡이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으면 좋음. 가벼워야 하기 때문에 하드 타임의 가죽을 피해서 ARIZONA sh Blue로 하기로 했다.보강재를 넣을 수도 있기에 1.2T 정도로 면피할을 해서 준비완료~ :D 처음에는 클러치백 스타일로 옆판이 없게 만들려고 했으나, 나름 두꺼운 (3.5cm )의 책을 넣으면 보기가 안 좋을 것 같아 3cm 정도로 옆판의 높이를 주기로 했다. 손잡이 부분은 샤첼백을 만들때와 같은 방식으로 할까하는데,이부분은 고민을 ..
결혼 기념일 선물 :D [ mini bag for M.H ] leather : Italy PECOS olive green : 2.8 Tthread : MBT white 결혼 기념일 시즌을 맞이하여, 간단하게 나갈때 핸드폰 + 반지갑 하나 딱 들어가는 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전에 봐두었던 디자인의 미니백을 만들었다. 전에 사두었던 원형 잠금장치가 올리브 색이랑 잘 어울린다.너무 작아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두었는데, 이렇게 쓸 데가 있었다. :DD자형 고리, 개고리 장식 모두 신주 제품을 써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사실, 가방보다 스트랩에 스티치를 넣는게 더 기억에 남는다.결혼 기념일 선물이라 특!별!히! 넣은 것이지...내 가방 같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임신도 하고...결혼기념일 이기도 하고... 남들처럼 명품백 하나 사줘야 하는데,민희는 백은..
name tag case #3 : D - in stock - 판매 가능 합니다. leather : Italy PECOS olive green : 2.8 TItaly vegetable leather natual : 1.0 TItaly vegetable leather red : 1.0 Tthread : serafil greeb 10 size 세번째 사원증 케이스를 만들었다.첫번째는 선물로, 두번째는 고맙게도 판매용으로동호회 사람들에게 일일 수업을 하면서 세번째로 만들다 보니,만드는 시간도 줄고, 마감도 좋아졌다. 만들고 보니 크리스마스 버전 같네 ~ :D
Belt for man leather : Italy PECOS olive green : 2.8 Tthread : MBT white 2008년 인가 9년에 일본여행에서 사온 천 짜임 벨트가 너무 길어 쓰지 못하고 있었다.지난 달에 사두었던 PECOS 가죽 원장이 마침 있어 벨트를 가죽으로 리폼해보았다. 벨트는 바느질은 조금 들어가지만, 스트랩 커터 없이 자르다 보니 여러번 이어 잘라야 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한번 휘어지면....ㅠ.ㅠ 그리고, 원장의 긴 쪽으로만 벨트를 할만한 길이가 나오기 때문에다른 것을 만들기 전에 만들기 잘 한 것 같다. 청바지에 하기에는 조금 튈 것 같고, 베이지 바지에 하고 다니면 어울릴 것 같아매치하보니 괜찮다. :D ps. 버클 부분도 폴리싱을 해주니 번쩍이는 구먼~~ ㅎ
long wallet for woman #1 : D - out of stock -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leather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natual : 0.7 TItaly vegetable leather natual : 1.0 Tthread : MBT white 지퍼 장지갑을 만들기 전 단계로 기본 장지갑을 만들어 보았다.지폐를 양쪽으로 넣는 것이 기본이지만, 지퍼를 달아 동전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었다.그리고 전체 색 조합도 여성용으로 생각해 제작하였다. 접히는 부분의 높이가 충분해 동전을 넣어도 지갑이 뚱뚱해 보이지 않게 했다.카드 부분은 7장을 넣을 수 있게 최대한 많이 만들었다.지폐는 동전지갑 뒤와 카드지갑 뒤에 두개의 포켓, 총 3개에 나누어 넣..
[order] name tag case with side pocket : D - in stock - 판매 가능 합니다. leather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natual : 0.7 Tthread : MBT white 사원증 케이스를 만든다고 가죽을 달라는데...자꾸 까먹은게 미안해서 만들어 주었다. -.-;;회사 사원증을 넣었을 때 얼굴 살짝 보이고, 이름 소속 부서가 나오게 앞 구멍을 맞추었고옆면에 카드를 한장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달아 주었다. 가죽끈으로 하는게 이뻐 보이긴 하지만,사용하기에는 불편한 것을 몸소 체험했기에 회사 끈에 맞추어 고리를 뚫었다. 처음 만든 거라 마무리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잘 써주시게~ :D to 해성.
simple zipper wallet 지퍼 다는 연습을 하기 위해 만들어본 "ㄱ"자 지퍼 지갑이다.카드 1~2장을 넣고, 카드를 파티션 삼아 양쪽으로 지폐를 접어 넣을 수 있는 심플한 지갑이다. 일단 라운드 쪽 지퍼를 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굽는 안쪽의 지퍼를 갈집을 내주어 자연스럽게 라운드 처리가 되게 해주는 방법을 사용했는데너무 조금 잘랐는지 라운드가 매끄럽지 않게 되었다. 지퍼는 3호를 처음 사용했는데, 소품에는 적당한 사이즈이다.참고로 가방에는 5호를 많이 사용한다. 3호 지퍼 손잡이가 하나뿐이여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달아주었는데,시간 날때 신설동 가서 지퍼 자재를 사두어야 겠다. 올해 안에 지퍼 장지갑을 만드는게 목표인데... 언제나 만들런지 :D
card case - mold type 2 : D - in stock - 판매 가능 합니다.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tan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thread : MBT white 지난번 mode type을 만들면서 느꼈던 보완점을 추가해서 다시 한번 만들어보았다.우선 몰드를 사용하는데 조금 익숙해 져서, 더 깔끔하게 포켓 부분을 성형할 수 있었다. 몰드 부분에는 카드 7~9장 정도가 넉넉히 수납되고,반대편 포켓에는 버스카드 같이 넣고 잘 안빼는 카드를 넣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노란색 MBT 실을 다 써버렸다.정말 지난 가죽공작소 연말 모임에서 선물로 받아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다음에 실을 사게 될 때에는 꼭 MBT로!!! card case -..
card case - mold type : D - sold out - 추가 제작은 문의 바랍니다.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tan : 2.0 Tthread : MBT yellow 가죽공예를 하다보니, 선물을 해주기도 하고, 판매를 하기도 한다.이런 용도로 제일 무난한 선택이 카드 케이스이다. 몰드 형태로 만드는 카드 케이스를 만들어 보았다.입체인 몰드 부분을 다루어 보지 않아서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어느 정도 깔끔하게 나왔다. 첫 케이스는....참담한 결과로....ㅠ.ㅠ 잠금 장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생각된 것이 "부자재"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왔던게 아닐까? 였다.그래서 가죽으로만 만들어보기로 했다..
bike pocket prototype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제일 불편한게 핸드폰을 넣고 다닐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었다.배낭을 매긴 하지만, 손을 뒤로 돌려서 주머니에 넣는 것도 힘들고그렇게 넣은 핸드폰이 빠지진 않을까 늘 걱정이 되었다.그래서 바지 허리띠 고리에 찰 수 있는 핸드폰 주머니를 만들게 되었다. 뒤에 고리를 바지 허리띠 고리 2개에 걸쳐 돌려서 끼우면, 바지에 고정이 된다.만들면서도 "이걸 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실제 사용해 본 것과 회사 사람들의 반응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일단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에 무난하게 어울릴 만한 디자인으로 하였고,최대한 작게, 그리고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었다. 한달 정도 사용해 본 후에, 개선점을 보완해서 최종품을 만들 생각이다.혹시 주변에 필요한 사람 있으면 판매도 하고 :D..
[order] card case : D - sold out - 추가 제작은 문의 바랍니다.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tan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MBT yellow 앞면에 카드 3장을 넣을 공간과 옆면으로 수납되는 형태의 카드 케이스를 주문 받았다. 간단한 형태지만, 실용성이 좋다. 카드 몇장과 지폐 한두장 정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사용하기 딱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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