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 : walnut

size : 15cm x 9cm X 2cm 



아이패드와 핸드폰을 위한 거치대를 만들었다.

적당한 크기의 나무에 한 줄을 파주었을 뿐이다.


나무라는 재료의 물성이 가죽 만큼 변형이나, 재단이 쉽지 않아

이런 간단한 작업에도 도구나, 기계의 도움이 아쉽다.


톱과 끌로 몇시간을 들였지만,

사실 테이블쏘와 루터기만 있으면 몇 분이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작업의 품질도 더 좋을 것이고...


늘 하는 고민이지만,

취미를 가지다 보면 경계 지점을 만나게 된다.

그 지점이 제일 가까운게 지금까지 내가 가져본 취미 중에는 목공이다.









실제로 만드는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스케치업을 배우면서 아버지의 책상을 설계해 본다.

올 2016년 안에 아버지께 드릴 수 있을까?

그래도...일단 설계는 해보자. :)

기본적인 테이블로 일단 시작해 본다.





책상위에 항상 몇 권의 책이 나와 있으시고, 라디오와 필기도구 놓을 자리가 있어야 한다.

반원형 칸막이를 넣어봤는데, 별로 인듯 한다.

앞 칸에 서랍을 넣을까 말까 고민이다.

설에 집에 가서 아버지의 지금 책상( 예전에 식탁으로 쓰였던 것이다. ) 을 잘 보고 와야 겠다. ( 1월 31일 )





wood : walnut

size : 32cm x 19cm X 1.8cm 






유재가 만져도 위험하지 않게 동글 동글한 도마를 만들었다. 

한 쪽 모서리를 깊게 굴곡 지게 하고 나무의 단면이 넓게 보이게 했다.

생각한 만큼은 아니지만, 모나지 않는 선들이 좋다.


나를 닮아 빵을 좋아하는 유재와 일요일 아침에 토스트를 올려 먹어야겠다

이것이야 말고 자급자족 생활 :)







wood : walnut

size : 45cm x 19cm X 1.8cm 





요즘 유행한다는 도마를 만들어 보았다.

손잡이 구멍이 있는 자리에는 옹이가 있었다.

옹이 모양 대로 구멍을 내고 싶었지만, 앞 뒤면의 차이가 너무 커 결국 깔끔하게 정리했다.


두개의 도마를 만들었다.

이 도마는 직선으로 간결하게 구성하고, 상단 양 쪽으로 굴곡을 넣었다.

손님이 많은 경우에 음식을 많이 올리기 적당하게 만들었다.


그런데...손님 오면 여기다 뭘 올려서 내어놓지 ? -.-






wood : walnut

size : 33cm x 33cm X 53cm 











wood : walnut

size : 43cm x 21cm


사진 비율이 특이해 액자에 구하지 못했던 사진에 맞게 만들었다. ( x_pan / 하와이 )

보기 싫던 현관 두꺼비집 자리를 가리니 딱이다.





목공예를 배우고 처음 만든 물건이다.

별거 아닌 액자 같지만, 끌과 대패로 직접 만든 수공예 액자이다.

나무를 교차해서 결합해 못을 쓰지 않았다.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대패질을 몇 시간 동안이나 했다.

오일을 바르고 월넛 색이 올라올 때는 정말 뿌듯했다 :D






  1. 하람아빠 2016.05.03 16:45

    준모야~~ 실력이 장난이 아니구나^^
    역시 제대로 배워야 하나 보다.^^

    • BlogIcon 준모☆ 2016.05.09 12:01 신고

      감사합니다 ^_^ 이제 겨우 초급과정 끝냈는데요.
      더 하고 싶지만 어렵네요....ㅠ.ㅠ


칼금을 내고, 톱질을 슥슥한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뱀 처럼 휘게 된다. 





두번째 수업을 위해 사선으로 칼금을 슥슥~


@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