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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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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면도기 날 교체 [philips speed xl ] 2008년에 선물로 받은 PHILIPS SPEED XL HQ-8150 전기 면도기의날 유닛을 갈아주었다. 방수가 되어 면도를 하고 가끔 물로 씻어주면 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였는데,지난 해부터 면도를 하고 나면 따끔 거리는게, 날이 오래되서 잘 깎이지 않기 시작했다. 날을 바꾸려고 인터넷에 알아보니,국내에서는 6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어 구입하지 못하였었다. ( 저렴한 면도기 값이기에... ) 요즘 유재 때문에 아마존에서 직구를 많이 하는 와이프가 직구하면 싸지 않겠냐는 말에 찾아보니 정말 거의 반값 수준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렇게 만 6년만에 날을 갈아주니,진작에 갈아서 사용할 것을 ....ㅠ.ㅠ.당연한 말이지만, 새 면도기를 쓰는 느낌이다. ( 날이 새것이니...)면도 후에 꺼끌거리는 것도 없..
flash 무선 동조 & 릴리즈 [ SMDV flashwave 3 ] 유재가 태어나면서 사진을 자주 찍고 있다.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 실내 사진을 찍으려니 밝은 렌즈가 필요해 얼마전에 사무엘 ( 35m 1.4 )을 구입하기도 했다.하지만, 늘 조리개를 열고만 찍을 순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다가플래쉬를 다양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무선 동조기를 알게 되었다. 580ex2 플래쉬가 있긴 하지만, 눈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아직 쓰진 않고 있다.그동안 E-TTL 만 사용했었는데, 유재가 조금 더 크기 전에 플래쉬를 공부해서 다양한 사진을 찍어 주고 싶다. 구성은 1. 카메라에 부착해서 플래쉬에 장착된 수신장치에 동조 신호를 보내는 TX 송신기2. 플래쉬에 부착해서 송신기에서 온 신호를 받아 발광을 하게 하는 RX 수신기3. 무선 릴리즈로 사용할 때 RX와 바디를 연결..
엔진오일 & 오일필터 카트리지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48,000 km ] 4~50,000 km 정도를 타면 소모성 부품, 오일 류를 갈아주어야 한다.하지만, 메뉴얼대로 다 갈아 주기에는 지출이 커서, 적정선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차를 구입하고 부터 엔진오일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KIXX PAO 5W40 로만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인터넷에서는 5,000 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하고, 합성유는 20,000 km 까지 괜찮다고도 하고.....말들이 다 다르지만, 공통되는 조언은 1. 엔진오일을 자주 바꿔서 넣는 것보다는 일관되는 것이 좋고, 2. 오래 쓰는 것 보다는 정해진 주기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여서 그렇게 하고 있다. 40,000 km 가 넘으면서 느낀점은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 느껴지는 승차감이나 진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전에는 엔진오일..
오랫만의 세차와 에바 크리닝 [ 모터피플 수원 ] 이제 4년차 내 스포티지R한동안 세차를 하지도 않고 방치해뒀다가 셀프 세차를 해주었다. 조수석쪽의 문은 문콕의 상처들로 가득하고,본넷에는 돌이 튀어 긁힌 자국이 꽤 크게 나있었다.ㅠ.ㅠ 못보던 사이에 상처가 많이 늘었구나... 세차를 끝내고 DIY로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한 에바 크리닝을 하러 모터피플에 들렀다.회사 책임님과 함께 예약을 해서 할인도 받고,크리닝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덕분에 에어컨만 켜면 나던 냄새가 이제 나지 않는다.유재가 태어나면서 더 신경이 쓰였는데, 이제 안심하고 태우고 다닐수 있다. 다음주에는 엔진 오일을 갈아주러 가야겠다.은근히 6~7000 km를 금방 타는거 같다. -.-;;;;
기계식 키보드 [ ducky PBT 한글 그레이 투톤 승화 ] 6년전에 입사하면서 받은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바꾸었다.그러면서 사용하던 키보드가 USB 방식이 아니라, 키보드를 사기로 하고 로지텍 무선을 찾다가키보드질의 끝판이라는 기계식 키보드를 알게되었다. 기계식 키보드는 대부분 체리라는 회사의 키를 쓰며, 이 키의 종류가 청축 / 갈축 / 흑축 / 적축으로 나눠져 있어 "키감과 소리"가 달라진다고 한다.회사에서 사용할 목적이기 때문에 소리가 크지 않으면서도 기계식의 느낌이 나는 "갈축"을 선택했다. 처음은 레오폴드 750R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상태이고 언제 다시 판매를 할지 몰라중고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녀석을 구입하게되었다.깔끔한 디자인, 풀배열 키, PBT 키캡과 승화방식의 인쇄가 마음에 들었다. 텐키리스와 풀배열을 고민했지만, 가끔이라도 엑셀 작업이 있기 ..
haman/kardon BT 사용기 [ 하만카돈 블루투스 헤드폰 ] 괜찮은 헤드폰이 늘 가지고 싶었다.꽤 오랜시간 동안 구입을 미루다, 마침 저렴한 리퍼 BT 헤드폰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을 하게 됬다. 일주일 정도를 써보니, 더 비싼 헤드폰을 사질 않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생각치도 못했던 단점이 많지만, 그 이상으로 음악을 듣는 재미와 무선의 편리함을 주었기 때문이다.더 나은 헤드폰을 샀어도 귀가 그만큼 따라가주지 않을 것 같다. 일주일을 더 써보니....실제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이 많다.소리는 만족하지만, 블루투스는 잘 끊어지고, 걸으면서 사용할때 카라가 이어캡을 스치면 거슬리는 소리를 낸다.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한데...이게 은근히 자주 건드리게 되서 신경이 쓰인다. 하만 카돈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본 것은 아버님의 자동차에서 였다.체어맨의 오디오가 ..
스포티지 R 귀뚜라미 소리 잡기 [블로우 모터] 현대, 기아 차량에서 만 나오는 문제인지는 모르지만,현대, 기아의 여러 종류의 차량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다. 귀뚜라미 소리가 뭔가 하겠지만, 들으면...아...이거구나 한다.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 찌르르르르~~ 찌르르르 " 하는 고음역 대의 소리가 나면드디어 내차에도 귀뚜라미가 살기 시작했구나.. 하면된다. ㅠ.ㅠ 원인은 외부 공기를 실내로 보내 주는 블로우 모터에서 나는 마찰음(?)이라고 한다.내부에 들어있는 모터와 팬의 연결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교체를 하는 것이다.하지만, 보증 수리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유상 교체를 해야한다. ( 스포티지 R의 경우 77,000 이다. )( 보증 수리 기간, 차량마다 다르지만 2년 4만km 이전이라면, ..
스포티지 R 배터리 자가 교환 [ 4년 47,000km ] 올 1월 부터 스포티지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이 3번 있었다.블랙박스 때문에 방전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방전 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에 전화를 하고~ 긴급 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끝!!!! ) 배터리의 교환주기는 2년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 다른 부품도 물론 그렇겠지만 -.-;;; )동호회를 보니 빠르게는 1년 부터도 있었지만, 대부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방전이 되고 교체를 하고 있었다. 배터리를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니1. 서비스 센터를 간다 ( 배터리 값 + 공임비 ) 2. 긴급 출동한 보험 아저씨에게 구입한다. 3. 출장 배터리 or 배터리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한다.4. 인터넷에서 사서, 직접 간다. 대략적인 비용은 ( 같은 배터리를 기준으로 한다..
CANON LENS EF 50mm 1.4
CANON LENS EF 35mm 1.4 L [ 사무엘 ] 구입하다 유재를 찍는 다는 핑계로 잘 사용하지 않던 필름 카메라를 팔고사무엘을 영입하다. 시리얼도 최신, 상태도 극상, 상대적으로 약간 비싸게 구입했지만 만족한다. :D
SUUNTO AMBIT 1 Black 작년 겨울에 회사에서 오크벨리 시즌권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던 운동이올해 3월에 시작한 수영과 자출을 위한 자전거, 이번달 부터 시작될 런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엄청난 몸치인 나는 잘하는 운동도 없거니와, 즐기는 운동도 없었다.그러다 우연히 스노보드를 꾸준하게 타게되었고 잘 타진 않지만, 발전하는게 스스로도 느껴졌기에다른 운동에도 욕심이 생겼다.그리고 왠지 계속하다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수영을 7개월째 하고 있고,주중에는 출퇴근, 일요일 아침에는 한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며,일주일에 한번은 5km 이상의 런닝을 한다.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몸무게를 기록한다. 지난 2월에 건강검진에서 비만, 내장비만, 복부비만, 근육량 부족 등결국 "살이쪄서 건강하지 못함" 이라는 결과를 받은 것이 ..
결혼 기념일 선물 :D [NIKE AIRMAX 2013] 9월은 우리 결혼 기념일이 있는 달이다.결혼 2주년 기념일이 돌아왔고, 3년차 부부가 된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다. 허허허~ 세월이 참... 결혼 선물로 루나 글라이드를 받았었는데, 나의 첫 NIKE 신발이었다. ㅋ2년 넘게 아끼면서 잘 신고있고, 헤진곳 없이 튼튼하고 이쁘다. :D link : 루나 받았을 때 !!! 얼마전에 푸마 나이트런을 신청하고, HEAD에서 3kg 감량하면 운동화 값을 돌려주는 event를 한다고 말했더니민희가 이번 결혼 선물로 운동화 좋은거 하나 사준다고해서 같이 백화점에 갔다. 여러 매장을 둘러보고 결정한 건 AIR MAX 2013 BLACK / YELLOW !!!!지금까지 사본 운동화 중에 가장 고가라서 잠시 멈짓 했지만,괜찮다며 시원하게 사주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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