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년차 내 스포티지R
한동안 세차를 하지도 않고 방치해뒀다가 셀프 세차를 해주었다.
조수석쪽의 문은 문콕의 상처들로 가득하고,
본넷에는 돌이 튀어 긁힌 자국이 꽤 크게 나있었다.
ㅠ.ㅠ 못보던 사이에 상처가 많이 늘었구나...
세차를 끝내고
DIY로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한 에바 크리닝을 하러 모터피플에 들렀다.
회사 책임님과 함께 예약을 해서 할인도 받고,
크리닝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덕분에 에어컨만 켜면 나던 냄새가 이제 나지 않는다.
유재가 태어나면서 더 신경이 쓰였는데,
이제 안심하고 태우고 다닐수 있다.
다음주에는 엔진 오일을 갈아주러 가야겠다.
은근히 6~7000 km를 금방 타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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