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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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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bag, 2100 from 2007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시작부터 마음에 들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손에 익어간다. p.s 어깨 패드 어떻게 수리를 해야할텐데... dp2 @ jongro
DP2 구입하다. m6로 필름을 찍는 걸 참 좋아하지만, 필름을 사는 것 부터 찍고, 현상에 스캔까지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가끔 자동차를 찍거나, 이달에 읽은 책의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싶을 때 쓸만한 디지털 카메라를 찾다보니 이녀석 DP2가 적당할 듯 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DP2라는 카메라를 사고 싶게 한 사진가가 있었다. http://www.indiabest1.com/INDIA/index.htm 인도를 여행하면서 DP2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말 이런 색감을 내 주지는 않겠지만 ( 후보정이 있긴 하겠지만 ) 꼭 한번은 써보고 싶게 만들었다. " 느리고 불편하지만, 결과물로 모두 용서가 되는 카메라 " 포클에서 좋은 분께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 포클을 알게 되면서 거의 모..
e-book, cover stroy - iriver " e-book을 사고 싶은 마음은 늘 있지만, 아이폰이 e-book을 대신할 만하다는 핑계로 늘 wishlist에만 있는 품목. [ iriver 사의 cover stroy ] - 작은 사이즈가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 하는 메모장 크기이다. - 너무 화려한 display기기가 넘치는 요즘에, 흑백 display는 오히려 매력적이다. 출처 : iriver.co.kr http://product.iriver.co.kr/product/product_ebook_view.aspx?iCode=328219
My First Car ? 그동안 정들었던 큐돌이를 지난 주에 반납했다. 처음에 받을 때는 1년 동안 잘 타다 돌려줘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내 이름으로 등록된 차는 아니었지만, 온전히 내가 관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는 " 첫 차" 였기 때문일까? 주차 하다가 처음 긁었을때의 자괴감.... 엄청 더운 날에 세차 2시간 하다가 쓰러질뻔 했던 일... 하이패스 달아주고 뿌듯해 하던 일... 부모님 모시고 시골에 다녀왔던 일... 민희와 경주로 같이 여행 갔던 일... 지난 일년동안 차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던일이 참 많았고, 큐돌이가 정말 잘 해주었던 것 같다. 광택을 내주고, 상처를 고치고 선배에게 돌려주는데 왠지 내 차를 파는 느낌이었달까? ㅠ.ㅠ 다음달에 스포티지가 나오면..
Danish Design Watch " 오랫만에 적당한 가격의 깔금한 디자인의 시계를 인터넷에서 보아 담아둔다. danish design 이라고 일본 브랜드라는데 생소하지만, 꽤나 깔끔해 보이는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다. 20만원대 중반~30만원대 중반 정도의 가격대가 주류이다. 사진은 IQ12Q887 22만원 정도란다. " 출처 : stuffkorea.com
epson 4870 photo scanner 중형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스캔을 위해 구입했던 epson 4870 가장 기억에 남았던 스캔은 "2008 제주 여행" 하지만 이제 중형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거 같아 보내기로 한다. 중형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한번 사용해 보라고 권할만한 녀석이다. :D 5D + 50.2 / 2010. 03
붕붕~ " 처음 만난 날에는 잘 몰랐어 너가 내 첫 차가 될지는 :D " QM5
mini audio system with i-pod 아이팟 터치를 쓴지도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몇 번이나 살까? 말까? 날 고민하게 했던 i-pod deck 가 있는 mini audio. 지난 일요일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잡지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과 번듯한 외모를 가진 이 녀석을 만나게 되었다. -.-;; Sony CMT-LX 30iR 20만원 대에서는 제일 이쁜 녀석인듯 하다. :D 그런데....이녀석을 검색하다.....완전 내 스타일인 녀석과 만나게 되었다 YAMAHA TSX-130 내 책장에 한가운데 넣어 놓으면 딱 떨어질것 같은 우드 상판과 깔끔한 전면 트레이.....ㅠ.ㅠ 50만원대라는 가격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들이고 싶다. " 눈만 높은 비극적인 현실" 이 반복되고 있다.
leica M6 + Nokton classic 35m 1.4 S.C " 올해는 나의 사진이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길~!!! " M6 non-TTL classic 0.72 + Nokton classic 35mm 1.4 S.C = 내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classic RF 조합 5D + 50.2 L / 10. 1. 24 간단 사용 소감 1. 생각보다 무게감이 묵직하다. 2. 셔터가 깊다. 아주 많이~ 3. 필름 감개가 생각보다 경쾌하게 작동된다. 유일하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인데...
TIMEX EXPEDITION E-TIDE-TEMP-COMPASS T49706 작년 말에 seiko 사각 베젤의 classic watch를 사면서 이제 결혼 할 때 IWC를 사기 전에는 시계는 더 이상 필요 없다 라고 생각 했는데... 인터넷에서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온 이녀석 검색을 해보니, 영화 [해운대]에서 이민기가 차고 나왔던 바로 그 시계다. 여름에 반팔에 codi 하면 정말 이쁠 오렌지 색상 +..+ 이렇게 오늘 또 wish List가 늘어나는 구나~
black + silver + red black body silver lens red strap " 무거운 것만 빼면...드림팀!! " Leica M7 , Hexanon 50mm f1.2 limited
오랫만의 욕심 " 당신은 욕심이 많은 사람 입니까? " 누군가 질문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닙니다."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가장 최근에 가진 욕심은 사람을 얻고 싶음에 대한 욕심이었다. 내가 누군가의 사람이고, 그 사람이 나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욕심, 하지만 그런 욕심은 더 많은 욕심을 만들어내며, 결코 채울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그런 시간은 지나면 약이되지만 말이다. 생각해 보면 욕심을 마음껏 부렸던 시간이 있었다. 대학교 3학년, 2004년 부터 2006년까지의 시간들이 내가 살면서 가장 물건에 대한 욕심을 많이 부렸던 시기다. "카메라"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7~8대의 카메라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기도 했었다. DSLR과 표준줌렌즈, 몇개의 단렌즈들 , SLR과 50m 단렌즈, RF와 35m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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