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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car

10,000km 를 앞두다.



dp2
@ suwon


 


9400km, 지난 9월에 출고 받은 후 벌써 이렇게나 달렸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이드 미러 출동을 빼고는 사고도 없었고,
조수석 뒷문에 일부로 누군가 긁고 간 상처와
진흙탕에 빠져 헛바퀴를 돌면서 갈린 조수석 휠( ㅠ..ㅜ )을 빼곤 아직 깨끗하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도 14km/L 정도로 잘 나와 주고 있다.

지난주 황사를 맞은 것을 오늘에서야 세차를 해주었다.
매번 손세차를 직접 해주면서 차 구석 구석을 살피는 것은 이제 익숙해 졌다.

세차를 마치고, 지하주차장에다 주차를 한 다음에
사진 한장을 찍어둔다.

반짝 반짝 녀석이 이뻐보인다. :D



dp2
@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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