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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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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0 구경하기 요즘 핫하다면 핫한 NX300을 빌려왔다.지금까지의 N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호평을 듣고 있는 기종이다.spec은 고만고만 하지만, 이미지 퀄리티와 화이트 밸런스 등 화질 부분에서 발전을 했다는 평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외관은 그리 달라진 점이 없고, 뒷면 LCD가 저렇게 누울수 있게 되었다.로우앵글 촬영과 뒤집으면 하이앵글 촬영이 가능 하겠다. -.- self 촬영은 물 건너 갔지만... 바디 전면은 가죽 느낌이 나는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마감이 좋다.가죽인지? 플라스틱 성형인지 느낌이 딱 그중간인데, 쉽게 때가 타지 않을 것 같다.아주 약간 미끄럽지만, 그립감도 좋은 편이다. 무게감은 보기보다는 꽤 나간다.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나의 경우는 조금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를..
px-200 이어패드 교체하다. 2008년 쯤 저렴한 헤드폰을 찾다가 px200을 구입했었다.가볍고, 접히는 밴드로 휴대하기 편해서 골랐다. 물론 소리도 평균은 해주는 것같다.그렇게 몇 년을 쓰다가 회사를 다니고 부터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고,책상 서랍에서 한동안 먼지를 덮고 쉬고 있었다.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하면서 이어폰은 소리를 너무 차단해서 위험하기도 하고,바람에 머리가 날리는 것을 막아주기도하기 때문에 헤드폰이 필요했다.요사이 한동안 모멘텀에 빠져있어서 사볼까 했지만....가격대가 내 용돈으로는 어림도 없기에... ㅠ.ㅠ 이녀석을 다시 쓰게되었다.하지만 년식이 오래되서 이어패드와 상단고정용 패드가 삭아서 뭍어났다.정품으로 사서 교체하기에는 이녀석의 몸값에 비해 너무큰 지출 같아좋은 대용품을 구입해서 바꾸어 주었다. 달라진 점..
Blue + White custom version galaxy S3 " Blue + White custom version galaxy S3 "@ home 갤럭시 S3로 바꾼지 7달이 지났다.비슷한 시기에 샀던 회사 동료들이 두명이나 액정이 깨지는 것을 본지라, 조심히 사용했었다.자전거를 타고 회사를 가는데 순간적으로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졌다. 순간 정적.... 떨어진 폰을 들기전까지는 상처만 난 줄 알았는데,드는 순간에 쩍 하고 금이 갔다. 다시 정적... 정신을 차리고 회사 안에 있는 A/S 센터로 가서 교체를 받았다.토요일이라 대기중인 접수자가 없어 바로 교체를 할 수 있었고,이왕 하는 김에 하얀색이었던 커버를 블루로 바꾸어 달았다. 그렇게 수리가 끝난 새로운 갤럭시 S3앞면은 블루 버튼과 뒷 커버는 화이트의 나름 유니크한 버전이다. 전면 패널 전체를 교체한거라 ..
멋진 자전거 자물쇠 Guardian Lock GTR5를 사면서 자물쇠를 같이 사야했다.어느 대단하신 분이 사관절 락이 걸린 내 자전거를 가져가는 권능을 보여주셔서.... 사관절락을 보면 정말 단단하고 듬직하다. 하지만 그런 자물쇠도 뜯어간다.그래서 이번에는 적당히 단단하면서, 무게가 덜 나가는 자물쇠를 사기로 했다.어떤 자물쇠도 뜯어가지만, 일반 꼬임형태의 자물쇠보다는 나을 테니까. " 자물쇠는 자전거를 훔쳐갈때, 조금이라도 더 노출되도록 지연 시키는 역활이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어차피...무엇으로 묶어 놓아도 가져갈 놈은 가져간다. 튼튼하기도하고, 작으며, 디자인이 멋진 자물쇠를 사기위해 이리저리 찾다가 이녀석을 발견했다 +..+ "Guardian Lock "약 500g 정도로 가볍기도 하고( 사관절락 대비 ), 말리는 형태라 정리하기도 쉽..
bike life start : GTR5 2013 지난 3년간 잘 타고 다니던 블랙캣을 작년에 도난 당하는 불상사가 있었다.비오는 날에 자전거를 밖에다 묶고 월요일 까지 방치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훔쳐간건지 궁금하다.사관절 락으로 걸어두었는데... 덕분에 자출하던 나는 버스와 자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그렇게 겨울동안 자전거를 잊고 지내다가 봄 기운이 슬슬 올라오는 요즘에 자전거에 다시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난 자건거를 본격 MTB라고 하긴 어렵지만,나름 입문용으로 추천받는 blackcat 모델이었다. [ 지난 자전거의 기억 ㅠ.ㅠ ] 이번에는 Road 자전거로 타보자 생각이 들어서 바로 폭풍 검색 후 엘파마 에포카 3500 이라는 모델을 사기로 결정했었으나,이녀석이 운명이었는지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내 자전거가 ..
TX -1 + wood grip + center filter 주위에서 잘 보이지 않는필름 카메라그것도 파노라마 간단한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TX-1하지만, 지금은 더 없이 복잡한 카메라가 되었다. ps.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파노라마 모드가 있는 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찍어본 사람은?
나는 김보더 :D 모든 취미 생활은 일단 돈이 들어간다.작년에 시작한 가죽공예도 생각해 보면 꽤 많은 돈을 썼던것 같다.물론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위한 건강한(?) 소비 생활이기 때문에 와이프 한테도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다. 작년 말 회사에서 오크밸리 시즌권을 받게되는 바람에그동안 일년에 한번 가던 스키장에 자주 놀러가게 되고,그러면서 매번 렌탈하던 옷과 장비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늘 그렇듯이 자주 가기 때문에 매번마다 돈을 쓸바에야 사서 오래 쓰자 라는 합당한(?) 계산이 깔려 있다. 옷은 펠리체 보드복을 쿠팡에서 싸게 팔길래 대충 촌스럽게 구입했다.빨간색 바지는 정말 실수다. ㅠ.ㅠ 대신 장비는 회사의 보드 전문가 선배에게 자문을 얻어 괜찮은 녀석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1. 데크NITRO 11/12 PRIME..
오랫만에 안경 하와이 여행에서 기억나는 일중에 하나는쓰나미 경보로 대피소에서 밤을 세운일 이다. 렌트한 차의 의자를 접다가 갑자기 앞으로 젓혀지는 바람에안경 다리가 부러져 여행 내내 스카치 테잎으로 붙이고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와 2주간 시간을 못 내다가결국 집 앞 안경원에 들려 새 안경을 맞췄다. 예전에 쓰던 안경과 같은 국산 브랜드의 안경테로가벼운 금속 소재와 베타 플라스틱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모노 디자인이라는 국산 안경테 회사를 알게 되면서 계속 베타 플라스틱의 제질의 안경을 쓰는데,늘 안경 다리 연결 부분이 부러졌었다.그 부분을 개선해서 나온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다. 입사 준비를 하면서 누나가 " 넌 둥근 안경을 쓰면 너무 어리숙해 보여 " 라는 말을 해서사각형태의 안경만 쓰다가 오랫만에 둥근 안경을 쓰니..
Leica M6 non TTL silver & nokton 35.4 sc leica 라는 이름에 끌려 샀지만사진 자체에 집중하게 해주는 힘을 보여주었다.그리고 M6 와 함께 했던 nokton 35mm 1.4F S.C " 그동안 고마웠다 ㅠ.ㅠ " 20012. 7. 5대전에서 올라온 착한 남편 분께서 다음 주인이 되주셨다 ㅠ.ㅠ
NX210 simple review 지금까지 SLR, DSLR, 중형, compect 등등 많은 카메라를 만져보고 수집(?) 해보고 하였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다. 그러던 즈음에 회사에서 대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요즘 나온 NX210 + 20~50 번들 렌즈를 사용해 봤다. 외관은 전체적으로는 잘 정리되었지만 부분 부분 어색한 부분이 좀 눈에 띄었다. 바디와 렌즈의 결합부인 마운트 부분이 다른 회사의 렌즈를 마운트 하기위해 붙여 놓는 어뎁터를 달아놓은 것 같다. 렌즈와의 연속감을 주기위해 줌할때 나오는 경통의 재질과 동일하게 맞춘 것은 좋았지만 바디만 따로 놓고 봤을땐 영~~ 어색하다. 그립부는 기대 이상으로 실용적이고 느낌이 좋다. 실제로 카메라를 잡았을 때 안정감은 입문용 DSLR 수준정도는 된다. 보통..
EF 24-70 L 2.8 pin test 오늘은 그동안 주력으로 사용해오던 24 -70 의 pin을 조절했다.이녀석은 약간 전핀이여서 뒤쪽으로 +5 정도 조절해 주었다. SLR club에 보면 다른 사람들은 핀 문제가 심한경우도 많은데,다행히 두 렌즈 모두 사실 조정 안해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 범위 내라 기쁘다 :D 이제 핀 잘 맞는것도 알았으니...사진 좀 찍어야 할 텐데.... 이번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동네 돌아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싶다. 수원에 어디 사진 찍으로 갈만한 골목길 같은거 없나.
EF 50mm 1.4 lens pin test with 5D mark 2 5D mark 2에는 pin 미세조정 메뉴가 있다. 사실 nikon 쓸때는 pin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pin이 맞아서 굳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바디도 nikon이 더 좋은데...이놈의 색감 & 화질 때문에 canon을 쓰게 되었다. 경쾌한 촬영감이냐, 좀더 나은 결과물이냐가, nikon 과 canon의 구분이다. 50.4를 원래 pin 이다. 거의 칼핀이지만 살짝 핀이 뒤쪽으로 치우친게 보인다. 무시 할만한 수치지만, 기왕 이렇게 test 까지 했는데 조절을 해본다. 바디 설정에서 렌즈별 미세조정을 선택하고 핀을 앞으로 +2 정도 옮겼다. pin test 할때는 조리개 최대 개방 상태에서 모노포드나 삼각대로 지지하고 촬영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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