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 White custom version galaxy 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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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로 바꾼지 7달이 지났다.
비슷한 시기에 샀던 회사 동료들이 두명이나 액정이 깨지는 것을 본지라, 조심히 사용했었다.
자전거를 타고 회사를 가는데 순간적으로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졌다.
순간 정적....
떨어진 폰을 들기전까지는 상처만 난 줄 알았는데,
드는 순간에 쩍 하고 금이 갔다.
다시 정적...
정신을 차리고 회사 안에 있는 A/S 센터로 가서 교체를 받았다.
토요일이라 대기중인 접수자가 없어 바로 교체를 할 수 있었고,
이왕 하는 김에 하얀색이었던 커버를 블루로 바꾸어 달았다.
그렇게 수리가 끝난 새로운 갤럭시 S3
앞면은 블루 버튼과 뒷 커버는 화이트의 나름 유니크한 버전이다.
전면 패널 전체를 교체한거라 앞에서만 보면 폰을 새로 산것 같다.
갤럭시 쓰는 사람들~
액정 조심하세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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