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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km 돌파!! " 2년 동안 무사고~ 감사합니다 :D "@ 화진포 이제 두달 후면 이녀석이 나에게 온지도 2년이다.아직 접촉사고 한 번 없고,잔 고장하나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 :D지난 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25000km 를 넘었고 내일 아침에는 오토큐에 가서 2년차 점검을 받는다. 잘 관리해주지도 못하지만엔진오일은 6~7000km 마다 꼭 갈아주고 1년 마다 정기점검을 해주고 있다. DIY로 달아준 블랙박스와 제네시스 혼 정도가 2년전과 달라졌고작은 스크래치 들이 많아 졌다.상처들이 더 많아 지면 광 한번 내줘야 겠다 나도 그렇지만 와이프가 같이 운전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차에 신경이 더 많이 쓰인다.
민희 자전거 [ VITO Mini ] " 2달이나 기다려 받은 자전거." @ 우리집 민희 생일 선물로 주문했으나, 입고가 되지 않아 거의 2달을 기다려 받았던 VITO Mini 받고 나니 겨울이라 정작 몇 번 타지도 못하고 베란다에서 자고 있다. 봄이 오면 많이 굴러 다니자!!!
leica M6 베터리 교체 하기 " 심장을 열고 있는 엠육이 " @우리집 오랫만에 M6을 가지고 서울로 갔다. 5D mark 2를 들이고 나서 한 동안 만지지 않게되어 간만이다. 아침에 아버지와 민희와 같이 공원 산책을 나가서 둘을 찍어 주는데 노출계가 흐릿해졌다 -,-;; 꼭 중요한 때에 배터리가 나가더라. 지난 번에는 오사카 여행에 가서 오사카 성을 찍으려고 할 찰나에 노출계가 나가고 필름이 엉켜서 의도하지 않은 다중촬영된 사진 한 장만 겨우 건졌었다. 그래서 수원에 오자마자 배터리를 갈아 주려는데 너무 오랫만에 갈아 주려니 배터리 커버도 잘 안 열렸다 살짝 잘 못 하고 있나라고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찾으려니, 막상 잘 검색이 안되어 이렇게 적어 논다. 라이카 M6에는 LR44, CR 1/3N 두 가지 배터리를 쓸 수 있다. 배터리..
nike 루나 글라이드 2 _ 두번째 커플 운동화 " 운동화 놓고 제사 지냄 " @ 우리집 수이 + 승희 선배가 선물해준 커플 운동화 :D 원래는 신혼 여행때 신고가려고 했는데, 너무 인기있는 모델을 골라 사이즈가 없어서 어렵게 구했다는 후문이~ㅋ 운동을 잘 안하는 나지만, 신으면 왠지 좀 뛰어줘야할거 같다 -.-;; 아이폰과 연동이 되는 칩이 있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 사실 뛰지 않아서.... ) 아끼면서 좋은 일 있을 때마다 신을께요 :D thanks so much~ ^_^ " 오묘한 색의 커플 운동화 " @ 우리집
Timax T49860 TIDE.TEMP.COMPASS 이번 미국 출장 중에 마음에 두었던 두가지 물건을 샀다. 그 중 첫 번째인 timax시계 이다.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왠지 살 기회가 없었는데 출장 중에 들린 쇼핑센터에서 50% 세일가에 구매했다 :D 여름용 아웃도어 시계로 적합한 포지션으로 오랫동안 벼르던 녀석이라 조금의 주저 없이 바로 입양을 했다. " 구매 후 즉시 착용 !!!! " 시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몇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온도계, 조수계, 나침반이다. ( 내륙 수원에 거주하는 나로서는 조수계는 Pass ) 온도계는 별다른 세팅없이 바로 사용 가능 하지만, 나침반은 캘리브레이션을 해줘야 한다. 하는 방법은 * 나침반 셋팅하는법 1. 크라운(3시방향 버튼)을 2단계 뽑습니다. 2. 나침반이 수직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 (수직이..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 머신 DP2 @ Home 요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인스턴트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의 비중이 7:3 정도 까지 높아진 것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커피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많큼 커피전문점도 많아졌다. 그렇지만, 매일 나가서 사먹을 수도 없는 만큼 집에서스페셜티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커피 머신이 많이 발매 되고 있고, 최근에는 캡슐 커피 머신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세탁기를 사면서 경품에 응모했는데, 운이 좋게 당첨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 작은 크기에 상대적으로 싼 캡슐 가격이 마음에 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얼마 뒤에 드롱기 머신을 살 예정이여서, 팔까도 생각했지만 캡슐 커피를 먹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 생각을 바꾸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서, 잔을 놓고, 캡슐을 넣고 전..
10,000km 를 앞두다. dp2 @ suwon 9400km, 지난 9월에 출고 받은 후 벌써 이렇게나 달렸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이드 미러 출동을 빼고는 사고도 없었고, 조수석 뒷문에 일부로 누군가 긁고 간 상처와 진흙탕에 빠져 헛바퀴를 돌면서 갈린 조수석 휠( ㅠ..ㅜ )을 빼곤 아직 깨끗하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도 14km/L 정도로 잘 나와 주고 있다. 지난주 황사를 맞은 것을 오늘에서야 세차를 해주었다. 매번 손세차를 직접 해주면서 차 구석 구석을 살피는 것은 이제 익숙해 졌다. 세차를 마치고, 지하주차장에다 주차를 한 다음에 사진 한장을 찍어둔다. 반짝 반짝 녀석이 이뻐보인다. :D dp2 @suwon
자전거_BLACKCAT 3.0v 09년식 작년에 구입한 자전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었고, 입문용으로 적당하다는 국산품으로 선택했다. 그런데, 입문용이란게 어느 단계의 입문인지...무턱대고 사기에는 부담스런 몸 값이다. 하지만 한두번 타고 말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고른 녀석이다. 회사 까지 출퇴근 용으로 작년에 한동안 잘 타고 다녔다가, 겨울동안 먼지만 맞고 있었다. 4월에 영통으로 이사를 오면서, 취미용으로 타다 보니 자전거도 참 재밌는 놀이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출퇴근 할 때는 옷도 불편하고, 차가 많은 길을 지나야 하고, 무엇보다 짧은 길에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해야한다. 탈 만 ..
도장 십 몇년 전 아버지께서 여행 중에 사두었던 상아 도장 장농 속에 고이 두셨던 어머님 " 감사합니다" 고등 학교 졸업을 하고, 도장을 써 본 적이 있었던가? 원서를 쓸 때 말고는, 도장을 늘 싸인이 대신했고, 요즘은 공인인증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도장을 파는 가게를 찾아 예전 기억을 더듬에 간 곳에는 벌써 몇 년 전에 문을 닫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뿐 이었다. 꼭, 손으로 파는 도장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런 곳은 이미 우리 동네에는 없어져 있었다. dp2 @ yeong tong
Review about sigma DP2 글로 뭔가 남기는 일은 늘 어려운것 같지만, 남기고 나면 뿌듯하기도하고, 기억에서도 지워질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꺼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어서 정말 조금 사진을 찍어본 느낌을 적어 봅니다. 요럿게 생긴 녀석인데, 이름은 dp2 입니다. sigma출생으로 dp1, dp1s, dp2, dp2s 정도가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저런 비교를 하고 구입을 했겠지만, 그냥 장터에서 깨끗한 녀석이 보이길래 구입 한 것이 dp2였습니다. ^_^;; cool한 척 하지만, 사실 그 전부터 눈여겨 보던 카메라였습니다. 보신분도 많으시겠지만, 인도여행을 하면서 dp2 로 찍은 사진이 참 멋집니다. http://www.indiabest1.com/INDIA/i..
lightbox 몇년 전인가, 포클에서 좋은 분께 전달 받은 Light box 사진 기자제 전문 회사에서 만든건 아니지만, 공제품으로 생산된 듯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제품이다. 필름을 확인하거나, 작은 소품을 촬영할 때 잘 사용하고 있다. dp2 @ suwon my house
exposure meter, sekonic L-308s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딱 필요한 기능만 들어있는 실용적인 노출계 롤플을 쓰게 되면서 같이 썼으니, 같이 한지 4년이 넘었다. 생각 못했는데 오래썼구나 dp2 @jon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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