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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 에어컨 필터 교환 계절이 바뀌면 차의 에어컨 필터를 갈아주곤 한다.일년에 적어도 3번은 갈아주니, 계절이 끝날 때가 되면 교환을 하는셈이다. 에어컨 필터도 비싸고 좋은게 많지만,적당한 제품을 자주 교환해 주는게 오히려 좋은거 같다.아무리 좋은 필터 라도 시간이 너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주로 대원이나, 한일의 저렴한 제품을 4개 정도 미리 주문을 해두었다 쓰는 편이다.에어컨 필터는 글로브 박스를 열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니, 직접 해주는게 좋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사용한 필터에 먼지가 많이 보인다.같은 필터의 사용 전/후를 비교 해보니, 더 자주 갈아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래 사진은, 5개월 사용한 필터와 새 필터를 같이 놓고 찍은 사진이다.
스포티지R 엔진 오일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71,700 km ] 2011년 첫 오일 교환 부터 지금까지 엔진 오일 교환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하고있다.비싼 합성유를 넣는 것은 아니지만, 킥스 5W40 한 가지로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 그 덕인지 아직 엔진 관련해서 문제 없이 잘 타고 있다.당연히 문제 없어야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고적당한 관리는 기계의 수명을 늘려주고, 성능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이 정도의 지출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늘 넣던 것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고, 잠시 기다리면 된다.워낙 손님이 많아 나를 모르지만, 단골가게가 된 곳이기 때문에 꼬치꼬치 따지지도, 물어 보지도 않는다. 정비기사 마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까지 누구도비상식적인 일을 하거나, 무례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뒷자석에 앉으면 흔들림이 심하다는 민..
스포티지 R 종합검사 & 전조등(헤드라이트) 교체 [ 71,112 km ] 2년마다 하는 종합검사를 받으러 수원검사소를 다녀왔다.현장 접수를 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바로 검사장으로 진입 할 수도 있고,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어, 예약을 해두었다. 토요일 아침이라 검사 시작인 9시부터 꽤 많은 차가 대기중이었다.평일은 예약하지 않아도 가능 하지만, 주말은 예약 안하면 대기가 길어질 것 같다. 요즘 엔진이 예전에 비해 반응이 많이 느려져, 가속이 잘 안된다.혹시나 엔진이나, 흡/배기 이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재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이유는 전조등이 켜지지 않는다는 것... 요즘 야간 운전을 할 때 어둡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항상 안개등을 켜고 다녀서인지, 무뎌져서 인지 전조증이 나간것을 몰랐던 것이다. 전조등..
스포티지 R 브레이크 교체 [ TST 경량 2p / 60,400 km] 스포티지 R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브레이크가 차에 비해 작아서 밀린다는 얘기가 많았다.나는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지 않아 불편하지 않았지만다른 운전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차를 받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브레이크를 교체 하는 것이었다. 정기 정검을 받았는데, 브레이크 디스크가 편 마모 되어 밀린다는 얘기를 들었다.6만 km가 넘었으니 브레이크도 갈때가 되어 이리저리 알아 보았고, 4륜이 아니라 2p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4p는 제외했다. 그러고 나니, 1) 기존에 달려 있던 기아 순정으로 교체2) TST 경량 2p로 교체 하는 방법이 있었다. 두 가지 모두 비용은 비슷하게 예상되고, 성능 면에서는 경량 2p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네이버에 TST브레이크 공구 카페가 있어서 찾아보니,..
Vito mini mint 주문하고 두달동안 기다려서 받았던 비토 미니,아주 가끔 탔지만, 베란다에 있는 것으로도 예쁜 자전거다. 원래 모습 하지만, 유재를 태우려고 뒷 안장을 다니 무게 균형이 맞지 않아 휘청거리고, 가운데 프레임이 너무 높아 타기 힘들다고 해서 타는 횟수가 점점 없어졌다. 혼자 가볍게 타는 자전거기에,다시 깔끔하게 해 놓으니 여전히 예쁘다. :)
ANYVIEW M5 [ PPYPLE  스마트폰 거치대 애니뷰 M5] 운전 하면서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늘 이 위치에 두고 싶었는데, 아래가 돌출되는 디자인이라 핸드폰이 위를 향하거나, 바닥 고정부가 커서 아예 붙일 수가 없었다. 센터페시아를 가리거나, 상단에 매립된 네비 위에 거치하는건조작성이 떨어져, 그동안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M5는 고정부가 작아 어느정도 곡률이 있는 곳이라도 잘 붙을 수 있고,extension 지지대가 틸트가 되어,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치대를 부착할 때는 사진과 같이 가운데 긴 홈이 스마트폰 액정을 향하도록 설치해야한다.접착력이 강해서 한번 붙일 때 잘 보고 붙여야 한다. M5는 유광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약간 반질 거리는 느낌이 괜찮다.거치대 본체, extension 지지대, 고정부,지지컵( 안정감을 + 해준다. ..
RICHO GXR   평소에 쓰고 싶던 카메라를 빌렸는데, 충전기가 없어서 구입 했다.반납 할 거긴하지만 쓰지 못하는 것보다 대여비라고 생각하고 중고로 샀다.그런데, 충전기 세트만 올 줄 알았는데, 배터리 까지 딸려왔다 +..+ RICOH GXR 굉장히 특이한 카메라라 한번 써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2009년인데, 이제야 쓰게된다. 버전 및 컷수 보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down key 펌웨어 올리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up key 센서가 렌즈모듈에 달려있어, 정보도 바디와 렌즈 모듈 두가지로 나온다. 부지런히 써보자 :)
philips Fidelio X1 [ 필립스 피델리오 X1] 작년까지는 회사에서의 자리가 헤드폰을 쓸 수 있었는데, 올해 옮긴 자리에서는 헤드폰을 쓰기가 좀 눈치가 보여 잘 사용하지 않던 하만카돈 BT를 중고로 팔았다. 있을 때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팔고 나니 간혹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나, mac으로 영화를 볼 때 헤드폰이 아쉬웠다.그래서, 그동안 관심 두었던 헤드폰 중에 이 녀석을 구입했다. 피델리오 X1은 필립스에서 만든 오픈형 헤드폰이다.오픈형 헤드폰이란 소리가 나만 들리는게 아니라, 외부로도 나가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다.집이나 적당히 소음이 있는 곳에서 듣기에 적합하다. 오픈형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구입 하게된 이유는1) 멋진 디자인2) 꽤나 칭찬을 받는 소리3) 새로운 버전이 나와 낮아진 가격대정도이다. 일주일 정도 들어본 소감..
galaxy S4 LTE-A 2년 동안 고생 많았던 갤럭시 S4 Lte-A아직도 쓸만 하긴 하지만, 사진을 너무 많이 저장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좋은 기회가 있어 기변을 하고, 중고로 정리하면서 사진을 남겨 둔다. :)
Starbucks 1호점 내가 받은 선물은 아니지만, 사용은 내가 한다 :)민희 지인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무려 "스타벅스 1호점 기념컵"을 사다주었다 여행을 다니면서 나도 하나씩 사오기도하고, 친한 지인이 여행을 가면 부탁해서 스타벅스컵을 몇 개 가지고 있다. 이런 선물이 이른바 "취향저격"인 선물이다.스테인레스 스타벅스 텀블러와 바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
쏘로굿_몽키[THOROGOOD] 쏘로굿 몽키 아메리칸 헤리티지 레이스 투 토 루퍼 부츠(2E) / 814-4233 / THOROGOOD RACE TO TOE ROAFER(2E) 3년전에 하와이에서 장인어른이 사주신 클락스 왈라비(wallaby)가 밑창이 너무 많이 닳아서어떤 구두를 살까 고민하다가,요즘 유행하는 워커를 샀다. 가격 적당하고, 디자인 무난하고, 튼튼하다는 평이 많은 쏘로굿이다.정식 수입원이 없어, 해외 구매나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구매할 때 제일 고민했던게 사이즈이다.워커는 사이즈가 회사마다 모델마다 너무 달라, 신어보고 사야하는데 집 근처에서 판매한다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다.그래서 블로그를 이리저리 뒤지고, 후기를 보고 한 결과는 1)누가 봐도 칼발이다 -> D type, 아니면 그냥 2E2)사이즈는 D ty..
유재 2주년 앨범 [ 퍼블로그 포토북 ] 11월은 유재의 생일이 있는 달이다.작년에 만들었던 포토북을 올 해도 만들었다.( 2013 ~ 2014년도 포토북 ) 표지와 내부 구성을 작년과 동일하게 하였고글자 크기만 12 pt로 줄였는데, 조금 작아 보인다.내년에는 13 pt로 해봐야겠다. 이렇게 써놓으면 내년에 만들 때 쯤 다시 읽어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 옆면은 단순하게 만든 년도를 적어두었다.그런데 작년에는 위 쪽으로 올려서 만들었는데, 올 해는 가운데 정렬을 하는 바람에책장에 꼽아두었을 때 위치가 맞지 않는다. ㅠ.ㅠ 지나가던 분이 해주셨던 말이 기억에 남아 시작하는 페이지에 넣었다.저 짧은 문장을 적는데 얼마나 고민을 했던지... 100 page / 유광 / 하드커버 / 심플 포트폴리오 설정으로 작년과 동일 하다.작년에 만든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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