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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ge R / 스포티지R 안드로이드네비, 후방 카메라 DIY #2 스포티지R에 안드이드를 설치하는 유투브가 몇 개 있긴 하지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유툽링크 두 가지를 소개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 후방카메라 설치를 하는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어 보고 따라하면 큰 어려움 없이 설치 할 수 있다. 설치를 하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영상을 찍어가면서 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 하다. -.-=b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데쉬보드를 빼야 하는데, 그 부분은 아래 유툽링크를 참고 했다. 헤라 비슷한 고무 스틱이 있으면 쉽게 뺄수 있는데, 없으면 좀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운전석 쪽은 살짝만 들고, 완전히 분해 하지 않아도 작업이 가능해서 괜한 고생을 하지 않았다. 차량에 맞는 안드로이드 + 후방 카메라의 주문과 위에 두가지 유툽만 미리 보면 누구나 쉽게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게이션과..
Sportage R / 스포티지R 안드로이드네비, 후방 카메라 DIY #1 2010년에 차를 구입하면서, 딜러분이 달아준 사제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가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후방 카메라는 화면이 나오다 말다를 반복했고, 네비게이션은 GPS 신호를 잡지 못했다. 시동이 꺼지기 전 GPS 신호를 저장하는 부분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수명이 다한게 원인이라는 글을 찾아, 배터리를 주문 해서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납땜을 어설프게 해서인지 여전히 신호를 잘 잡지 못했다. 그렇게 또 몇 달을 쓰다가, 후방 카메라가 없어 주차할 때 사고가 나면 네비게이션 바꾸는 비용이 들것 같다는 생각에 알리에서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를 사 직접 달기로 했다. 그렇게 유튜브와 블로그, 카페에서 글을 찾아 적당히 쓸만하다는 아래 두 제품을 주문 했고, 마침 세일 기간이라 두 제품 ..
Sportage R/스포티지R 타이어 교환, 그리고 머플러 교체 [122,857km] 5만 km 조금 넘어 타이어 4개를 한꺼번에 바꾼 후 7만 km를 더 탔다. 바꿀 시기도 되었고, 편마모가 꽤 심한 상태라 휠 얼라인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지금 타이어로 맞추는 것 보다는, 새로 타이어를 바꾼 후에 하는게 좋다는 정비사 분의 말을 듣고 교체를 하게 되었다. 타이어를 교체하면 적어도 5년 이상은 더 타야 하는데, 그 때 까지 차를 유지 할지 의문이라, 교체하고 편하게 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12년이 된 차이다 보니,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머플러 마지막 단과 배기통을 연결 해 주는 부분이 삭아 덜렁거리고 있는 걸 우연히 보고 바로 수리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예전에는 저 부분을 용접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잘 하지 않고 내구성도 떨어진다고 해 교체 하기로 했다. 머플러는..
스포티지 R 10년 10만 km 정비, 그리고 5년 더[마하모터스 / 100,510km] 10만 km를 타는 동안 별다른 잔고장이 없어서, 새 차를 살만한 합리적이고 반박 불가한 이유가 없었다. -.-;; 다음 차는 전기차로 사야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미래지향적 소비 심리 덕에, 10만 km 정비를 하고 5년을 더 타기로 했다. 사고로 보험수리를 할 때는 기아 오토큐를 갔지만, 정비 견적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나서 동호회나 인터넷 블로그를 검색해서 근처에 마하모터스를 찾아갔다. 인기가 많은 정비소라, 정비를 받는 시간 동안 많은 차들이 리프트 빌 새 없이 찾아왔다. 디젤차들은 엔진 흡기&배기에 슬러지가 끼면서 출력이 낮아지고 진동이 커진다고들 한다. 청소를 해도 금방 다시 생겨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글도 많았지만, 10년 동안 안 해줬으면 한 번은 해 줄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흡기 클..
SUUNTO AMBIT 1 Strap Repair [순토 스트랩 교체] 2013년 매형의 선물로 받은 순토 엠빗4년동안 사용하다보니 고무 스트랩이 경화되어 결국 끊어졌다. 한국 정식 수입품이 아니면 A/S가 안되기도 하고,오리지널 스트랩은 너무 비싸서, 아마존에서 대체품을 구입 했다. [장점]고무가 오리지널 보다 더 부드러워 찰때나 벗을 때 편하다.저렴하다. [단점]아무래도 오리지널 만큼 딱 맞지 않는다.금속 부분이 너무 반짝여 순토 이미지에 잘 맞지 않는다.동봉된 나사가 잘 맞지 않아, 원래 있던 나사를 재사용 했다. 순토는 시간이 지나서 험해진 모습이 더 멋있는 것 같다.아직까지 운동할때나, 편하게 입을 때는 손이 제일 먼저 가는 시계다.
Galaxy Note8 "Pen" 이라는 도구의 활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되었다.타이핑과 "필기"가 주는 경험의 차이는 생각보다 컸다. 대화면과 "Pen"의 조합이 노트의 핵심이다.
NIKE AIRFORCE 1 MID 발 볼이 통통한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 :) 어렸을 때는 신지 않다가, 30대가 되서 처음 신는 새하얀 AIR FORCE 잘 신겠습니다. :)
헤비츠 클래식 러기지 택[ hevitz classic luggage tag] 여행 갈 때는 캐리어가 1개 였는데,올 때는 캐리어가 2개가 되서 왔다. 빈 캐리어 그립에 그동안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던 러기지 택을 달아주었다. 심플한 디자인에 튼튼한 마감이 마음에 들고뷰테로 가죽이라 금방 손 때가 타서,여행 몇번이면 캐리어와 하나처럼 보일 것이 기대 된다 :)
galaxy Note Fan Edition 상하배젤이 있는 디자인의 완성형 이라 생각한다.처음 나왔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배젤이 없는 폰이 나온 지금도 멋진 건 여전하다. - 장점 -디자인전면 지문가벼운 무게적당한 그립감과하지 않은 엣지 곡률 - 단점 - 배젤어두운 과거의 이미지
galaxy S8 + 영화와 미드를 두 배 많이 보게 만든 phone 처음에는 너무 커서 쓰기 힘들지만, 나중에는 작은건 왠지 어색해질 정도로 금방 적응된다. 3개월간 수고 했어 :)
뱅앤올룹슨 H6 헤드폰 [ B&O H6 ] 요즘은 에어팟 같은 무선 이어폰이 대세인데, 난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집에서는 오픈형 헤드폰인 x1을 재 작년 구입 해서 영화 감상용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이번에 밖에서 사용할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H6를 구입 했다. 소리에 대한 느낌은 정확하고, 더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기타 솔로에 여성 보컬의 노래 조합에 정말 잘 어울린다. 착용감은 가볍고 편해서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x1은 영화 한편 보면 목이 뻐근해지는데, H6는 몇 시간이고 괜찮다. 다만, 아이폰 전용이라 리모컨의 기능을 다 쓸수 없고( 볼륨 조절이 안됨 ),이어컵 외부의 금속 부분이 스크래치나 오염에 약하다. 가볍게, 하지만 소리가 제대로 나는 헤드폰을 찾는 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닥터 마틴 윙팁 3989 [ Dr. Martens 3989 ] " 운동화 반, 워커 반. " 20대 부터는 신발은 이 두가지면 됐다.다행히 구두를 강요하지 않는 회사라, 구두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4년전에 산 왈라비[wallaby] 밑창을 제 때 수선하지 않아 결국 버리고 구입했다.이번에는 잘 관리해서 밑 창 갈아 오래오래 써야겠다. ps. 사이즈 하나 정도 차이면, 여러 신발을 신어봐야한다.270이 작아 280을 사려다, 딱 맞는 270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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