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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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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FORCE 1 MID 발 볼이 통통한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 :) 어렸을 때는 신지 않다가, 30대가 되서 처음 신는 새하얀 AIR FORCE 잘 신겠습니다. :)
헤비츠 클래식 러기지 택[ hevitz classic luggage tag] 여행 갈 때는 캐리어가 1개 였는데,올 때는 캐리어가 2개가 되서 왔다. 빈 캐리어 그립에 그동안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던 러기지 택을 달아주었다. 심플한 디자인에 튼튼한 마감이 마음에 들고뷰테로 가죽이라 금방 손 때가 타서,여행 몇번이면 캐리어와 하나처럼 보일 것이 기대 된다 :)
galaxy Note Fan Edition 상하배젤이 있는 디자인의 완성형 이라 생각한다.처음 나왔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배젤이 없는 폰이 나온 지금도 멋진 건 여전하다. - 장점 -디자인전면 지문가벼운 무게적당한 그립감과하지 않은 엣지 곡률 - 단점 - 배젤어두운 과거의 이미지
galaxy S8 + 영화와 미드를 두 배 많이 보게 만든 phone 처음에는 너무 커서 쓰기 힘들지만, 나중에는 작은건 왠지 어색해질 정도로 금방 적응된다. 3개월간 수고 했어 :)
뱅앤올룹슨 H6 헤드폰 [ B&O H6 ] 요즘은 에어팟 같은 무선 이어폰이 대세인데, 난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집에서는 오픈형 헤드폰인 x1을 재 작년 구입 해서 영화 감상용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이번에 밖에서 사용할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H6를 구입 했다. 소리에 대한 느낌은 정확하고, 더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기타 솔로에 여성 보컬의 노래 조합에 정말 잘 어울린다. 착용감은 가볍고 편해서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x1은 영화 한편 보면 목이 뻐근해지는데, H6는 몇 시간이고 괜찮다. 다만, 아이폰 전용이라 리모컨의 기능을 다 쓸수 없고( 볼륨 조절이 안됨 ),이어컵 외부의 금속 부분이 스크래치나 오염에 약하다. 가볍게, 하지만 소리가 제대로 나는 헤드폰을 찾는 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닥터 마틴 윙팁 3989 [ Dr. Martens 3989 ] " 운동화 반, 워커 반. " 20대 부터는 신발은 이 두가지면 됐다.다행히 구두를 강요하지 않는 회사라, 구두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4년전에 산 왈라비[wallaby] 밑창을 제 때 수선하지 않아 결국 버리고 구입했다.이번에는 잘 관리해서 밑 창 갈아 오래오래 써야겠다. ps. 사이즈 하나 정도 차이면, 여러 신발을 신어봐야한다.270이 작아 280을 사려다, 딱 맞는 270 찾았다. :)
콩코드 트렌스포머 주니어 카시트 [ concord transformer XT ] 그동안 쓰던 유아 카시트가 작을 만큼 유재가 컸다.처남의 둘째가 태어나서 유아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하기도 해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었다. 카시트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지 못하다가,몇가지 기준에 맞는 제품중에 유재를 앉혀보고 제일 편안해 하는 걸로 구입했다. 1. ISO FIX : 프레임 방식 / 벨트 방식보다 장착도 쉽고, 단단하게 잡아준다. 없는 제품보다 믿음직스럽다.2. 높이, 폭 확장 : 높이 조절과 폭이 같이 확장되는 제품이 더 오래 사용할수 있다.3. 머리 고정 : 앉아서 잘 때 머리가 많이 접히는 편이라, 머리를 고정해 줘야 한다.4. 등받이 각도 조절 : 허리가 아프지 않게 등받이 각도를 조절 해줄 수 있다. 장점 장착은 그냥 ISOFIX에 꼽기만 하면 끝. 프레임이 튼튼하다. 안전 벨..
미밴드1s [ 샤오미 mi-band pulse ] 어머니, 아버지가 의외로 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생각해 보니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자주 전화를 받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꽤나 유용한 물건이다. 조건은 작고, 가볍고, 충전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다.기능적인 면은 심박, 진동, 알람 정도이다. 모든 조건에 만족 하는 제품은 샤오미의 미밴드2였다.미밴들 2를 미개봉으로 중고 거래를 하니,판매자가 개봉만한 1s를 덤으로 주었다. ㅠ.ㅠ 심박기능, 운동기록 등 기본적인 기능도 괜찮았지만, 놀랐던 부분은 배터리이다.배송왔을 때가 45%이고, 15일이 지났을 때 4%가 되었다.15일에 41%가 줄어들었으니, 하루에 약 2.7% 정도 소요된것이다.두번째는 100% 충전을 하고 7일이 지났을 때 76%가 되었다.하루에 약 3.4% 소요되었다. 평균적으로 하..
galaxy S4 Mini 아버지는 핸드폰을 잘 집에 두고 다니 신다.2년을 넘게 사용한 핸드폰이 깨끗한 이유이다.내가 어릴적 부터 아버지는 손에 드는 것을 싫어 하셨다.그런 아버지의 첫 스마트폰 이었던 갤럭시 S4 미니. 어머니의 폰을 바꿔드리고 나니,작고 느린게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이번에는 좀 커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S7으로 바꾸어 드렸다. 2년을 써오면서 불편하셨던 부분이 해결되어 많이 좋아하셨다.다만 걱정되는 건, 더 자주 집에 두고 다니 실 것 같다. :)
호루라기 청소기 [ Black + Decker 블랙앤데커 20V ] 2017년의 첫 지름인 청소기이다.아들이 뒷 자석에서 과자를 먹기 시작하니, 부스러기가 구석 구석 쌓였다.그래서 차량용으로 구매한 것이 "호루라기 청소기"라고 불리는 이 녀석이다. 국내에서 판매도 되는 제품이긴 한데, 굳이 A/S도 안되지만 직구 제품을 산 이유는 흡입력과 가격 때문이다.( 흡입력은 좋고, 가격은 싸고) 220v를 지원한다고 정확히 명시는 되어있지 않지만,많은 사람들이 돼지코만 사서 잘 사용하고 있고 나역시 그렇다. 장점은 1. 흡입력이 좋다. ( 쌀알도 쏙쏙 잘 빨아들인다. )2. 접어서 보관하면 부피가 작다.3. 충전독이 있어 보관과 충전이 편하다.4. 분리, 세척이 편하다. 단점은1. 시도 때도 없이 청소하게 된다. ( 책상 한 켠에 두고 쓰고 있다. )2. 시끄럽다. 추천할만 함 :)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7 [ Starbucks Planner ] 매년 다이어리를 쓰고, 다이어리를 바꾸면서 지난 일 년 동안 쓴 내용을 다시 읽어본다.회사 이야기, 메모, 낙서, 그림...그 순간에는 이런 쓸데 없는 내용을 이렇게 좋은 종이에 써서 남겨야 하는 것인가, 생각을 한다.그리고 책장 한켠에 꼽아 둔다. 하지만, 다시 일 년이 지나서 그 다이어리를 읽어보면 전에 보았던 것과는 다르다.잊었던 일에 대한 생각,당시에 솔직했던 감정의 조각,관심을 가졌던 이슈들 다이어리를 쓰는 목적은 잊지 않고 잘 챙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묵혔다 읽어보면서 잊어 버린 예전의 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큰 것 같다. with StarBucks Planner 2017 Black
이케아 무선 충전기 [노르드메르케] 무선 충전기를 사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딱히 없어 미루다, 이케아 에서 판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했다.이케아 다운 깔끔한 원목 + 화이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하지만 늘 그렇듯, 이케아의 마감은 딱 불편하지 않을 정도일 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충전을 할 때는 가운데를 정확하게 맞춰야만 한다.가운데 하얀 패드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전체 크기와는 별개로 조금 신경을 써야 한다. 충전 중에는 하얀 부분에 LED 가 작게 들어오긴 하지만,핸드폰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 왜 이렇게 해 놓은 건지 모르겠다. -.-;; ) 무선 충전기를 구매 할 때는 사용하는 핸드폰이 퀵 차지를 지원하는 모델인지 아닌지 확인 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이케아 무선 충전기는 퀵 차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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