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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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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트렌스포머 주니어 카시트 [ concord transformer XT ] 그동안 쓰던 유아 카시트가 작을 만큼 유재가 컸다.처남의 둘째가 태어나서 유아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하기도 해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었다. 카시트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지 못하다가,몇가지 기준에 맞는 제품중에 유재를 앉혀보고 제일 편안해 하는 걸로 구입했다. 1. ISO FIX : 프레임 방식 / 벨트 방식보다 장착도 쉽고, 단단하게 잡아준다. 없는 제품보다 믿음직스럽다.2. 높이, 폭 확장 : 높이 조절과 폭이 같이 확장되는 제품이 더 오래 사용할수 있다.3. 머리 고정 : 앉아서 잘 때 머리가 많이 접히는 편이라, 머리를 고정해 줘야 한다.4. 등받이 각도 조절 : 허리가 아프지 않게 등받이 각도를 조절 해줄 수 있다. 장점 장착은 그냥 ISOFIX에 꼽기만 하면 끝. 프레임이 튼튼하다. 안전 벨..
미밴드1s [ 샤오미 mi-band pulse ] 어머니, 아버지가 의외로 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생각해 보니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자주 전화를 받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꽤나 유용한 물건이다. 조건은 작고, 가볍고, 충전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다.기능적인 면은 심박, 진동, 알람 정도이다. 모든 조건에 만족 하는 제품은 샤오미의 미밴드2였다.미밴들 2를 미개봉으로 중고 거래를 하니,판매자가 개봉만한 1s를 덤으로 주었다. ㅠ.ㅠ 심박기능, 운동기록 등 기본적인 기능도 괜찮았지만, 놀랐던 부분은 배터리이다.배송왔을 때가 45%이고, 15일이 지났을 때 4%가 되었다.15일에 41%가 줄어들었으니, 하루에 약 2.7% 정도 소요된것이다.두번째는 100% 충전을 하고 7일이 지났을 때 76%가 되었다.하루에 약 3.4% 소요되었다. 평균적으로 하..
galaxy S4 Mini 아버지는 핸드폰을 잘 집에 두고 다니 신다.2년을 넘게 사용한 핸드폰이 깨끗한 이유이다.내가 어릴적 부터 아버지는 손에 드는 것을 싫어 하셨다.그런 아버지의 첫 스마트폰 이었던 갤럭시 S4 미니. 어머니의 폰을 바꿔드리고 나니,작고 느린게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이번에는 좀 커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S7으로 바꾸어 드렸다. 2년을 써오면서 불편하셨던 부분이 해결되어 많이 좋아하셨다.다만 걱정되는 건, 더 자주 집에 두고 다니 실 것 같다. :)
호루라기 청소기 [ Black + Decker 블랙앤데커 20V ] 2017년의 첫 지름인 청소기이다.아들이 뒷 자석에서 과자를 먹기 시작하니, 부스러기가 구석 구석 쌓였다.그래서 차량용으로 구매한 것이 "호루라기 청소기"라고 불리는 이 녀석이다. 국내에서 판매도 되는 제품이긴 한데, 굳이 A/S도 안되지만 직구 제품을 산 이유는 흡입력과 가격 때문이다.( 흡입력은 좋고, 가격은 싸고) 220v를 지원한다고 정확히 명시는 되어있지 않지만,많은 사람들이 돼지코만 사서 잘 사용하고 있고 나역시 그렇다. 장점은 1. 흡입력이 좋다. ( 쌀알도 쏙쏙 잘 빨아들인다. )2. 접어서 보관하면 부피가 작다.3. 충전독이 있어 보관과 충전이 편하다.4. 분리, 세척이 편하다. 단점은1. 시도 때도 없이 청소하게 된다. ( 책상 한 켠에 두고 쓰고 있다. )2. 시끄럽다. 추천할만 함 :)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7 [ Starbucks Planner ] 매년 다이어리를 쓰고, 다이어리를 바꾸면서 지난 일 년 동안 쓴 내용을 다시 읽어본다.회사 이야기, 메모, 낙서, 그림...그 순간에는 이런 쓸데 없는 내용을 이렇게 좋은 종이에 써서 남겨야 하는 것인가, 생각을 한다.그리고 책장 한켠에 꼽아 둔다. 하지만, 다시 일 년이 지나서 그 다이어리를 읽어보면 전에 보았던 것과는 다르다.잊었던 일에 대한 생각,당시에 솔직했던 감정의 조각,관심을 가졌던 이슈들 다이어리를 쓰는 목적은 잊지 않고 잘 챙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묵혔다 읽어보면서 잊어 버린 예전의 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큰 것 같다. with StarBucks Planner 2017 Black
이케아 무선 충전기 [노르드메르케] 무선 충전기를 사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딱히 없어 미루다, 이케아 에서 판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했다.이케아 다운 깔끔한 원목 + 화이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하지만 늘 그렇듯, 이케아의 마감은 딱 불편하지 않을 정도일 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충전을 할 때는 가운데를 정확하게 맞춰야만 한다.가운데 하얀 패드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전체 크기와는 별개로 조금 신경을 써야 한다. 충전 중에는 하얀 부분에 LED 가 작게 들어오긴 하지만,핸드폰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 왜 이렇게 해 놓은 건지 모르겠다. -.-;; ) 무선 충전기를 구매 할 때는 사용하는 핸드폰이 퀵 차지를 지원하는 모델인지 아닌지 확인 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이케아 무선 충전기는 퀵 차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내..
스포티지R 에어컨 필터 교환 계절이 바뀌면 차의 에어컨 필터를 갈아주곤 한다.일년에 적어도 3번은 갈아주니, 계절이 끝날 때가 되면 교환을 하는셈이다. 에어컨 필터도 비싸고 좋은게 많지만,적당한 제품을 자주 교환해 주는게 오히려 좋은거 같다.아무리 좋은 필터 라도 시간이 너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주로 대원이나, 한일의 저렴한 제품을 4개 정도 미리 주문을 해두었다 쓰는 편이다.에어컨 필터는 글로브 박스를 열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니, 직접 해주는게 좋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사용한 필터에 먼지가 많이 보인다.같은 필터의 사용 전/후를 비교 해보니, 더 자주 갈아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래 사진은, 5개월 사용한 필터와 새 필터를 같이 놓고 찍은 사진이다.
스포티지R 엔진 오일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71,700 km ] 2011년 첫 오일 교환 부터 지금까지 엔진 오일 교환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하고있다.비싼 합성유를 넣는 것은 아니지만, 킥스 5W40 한 가지로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 그 덕인지 아직 엔진 관련해서 문제 없이 잘 타고 있다.당연히 문제 없어야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고적당한 관리는 기계의 수명을 늘려주고, 성능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이 정도의 지출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늘 넣던 것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고, 잠시 기다리면 된다.워낙 손님이 많아 나를 모르지만, 단골가게가 된 곳이기 때문에 꼬치꼬치 따지지도, 물어 보지도 않는다. 정비기사 마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까지 누구도비상식적인 일을 하거나, 무례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뒷자석에 앉으면 흔들림이 심하다는 민..
스포티지 R 종합검사 & 전조등(헤드라이트) 교체 [ 71,112 km ] 2년마다 하는 종합검사를 받으러 수원검사소를 다녀왔다.현장 접수를 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바로 검사장으로 진입 할 수도 있고,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어, 예약을 해두었다. 토요일 아침이라 검사 시작인 9시부터 꽤 많은 차가 대기중이었다.평일은 예약하지 않아도 가능 하지만, 주말은 예약 안하면 대기가 길어질 것 같다. 요즘 엔진이 예전에 비해 반응이 많이 느려져, 가속이 잘 안된다.혹시나 엔진이나, 흡/배기 이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재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이유는 전조등이 켜지지 않는다는 것... 요즘 야간 운전을 할 때 어둡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항상 안개등을 켜고 다녀서인지, 무뎌져서 인지 전조증이 나간것을 몰랐던 것이다. 전조등..
스포티지 R 브레이크 교체 [ TST 경량 2p / 60,400 km] 스포티지 R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브레이크가 차에 비해 작아서 밀린다는 얘기가 많았다.나는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지 않아 불편하지 않았지만다른 운전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차를 받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브레이크를 교체 하는 것이었다. 정기 정검을 받았는데, 브레이크 디스크가 편 마모 되어 밀린다는 얘기를 들었다.6만 km가 넘었으니 브레이크도 갈때가 되어 이리저리 알아 보았고, 4륜이 아니라 2p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4p는 제외했다. 그러고 나니, 1) 기존에 달려 있던 기아 순정으로 교체2) TST 경량 2p로 교체 하는 방법이 있었다. 두 가지 모두 비용은 비슷하게 예상되고, 성능 면에서는 경량 2p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네이버에 TST브레이크 공구 카페가 있어서 찾아보니,..
Vito mini mint 주문하고 두달동안 기다려서 받았던 비토 미니,아주 가끔 탔지만, 베란다에 있는 것으로도 예쁜 자전거다. 원래 모습 하지만, 유재를 태우려고 뒷 안장을 다니 무게 균형이 맞지 않아 휘청거리고, 가운데 프레임이 너무 높아 타기 힘들다고 해서 타는 횟수가 점점 없어졌다. 혼자 가볍게 타는 자전거기에,다시 깔끔하게 해 놓으니 여전히 예쁘다. :)
ANYVIEW M5 [ PPYPLE  스마트폰 거치대 애니뷰 M5] 운전 하면서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늘 이 위치에 두고 싶었는데, 아래가 돌출되는 디자인이라 핸드폰이 위를 향하거나, 바닥 고정부가 커서 아예 붙일 수가 없었다. 센터페시아를 가리거나, 상단에 매립된 네비 위에 거치하는건조작성이 떨어져, 그동안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M5는 고정부가 작아 어느정도 곡률이 있는 곳이라도 잘 붙을 수 있고,extension 지지대가 틸트가 되어,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치대를 부착할 때는 사진과 같이 가운데 긴 홈이 스마트폰 액정을 향하도록 설치해야한다.접착력이 강해서 한번 붙일 때 잘 보고 붙여야 한다. M5는 유광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약간 반질 거리는 느낌이 괜찮다.거치대 본체, extension 지지대, 고정부,지지컵( 안정감을 +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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