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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car

엔진오일 & 오일필터 카트리지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48,000 km ]




4~50,000 km 정도를 타면 소모성 부품, 오일 류를 갈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메뉴얼대로 다 갈아 주기에는 지출이 커서, 적정선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차를 구입하고 부터 엔진오일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KIXX PAO 5W40 로만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5,000 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하고, 합성유는 20,000 km 까지 괜찮다고도 하고.....말들이 다 다르지만, 

공통되는 조언은 

1. 엔진오일을 자주 바꿔서 넣는 것보다는 일관되는 것이 좋고, 

2. 오래 쓰는 것 보다는 정해진 주기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여서 그렇게 하고 있다.


40,000 km 가 넘으면서 느낀점은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 느껴지는 승차감이나 진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전에는 엔진오일을 갈아도 크게 달라지는 것을 못 느꼈는데 지금은 꽤 차이가 난다. 

( 교환전 진동이 100 이라고하면 교환 후는 30 수준으로 줄어드는 정도? )





모터스테이션이 좋은 점은

깨끗하고, 빠르고, 친절하고, 정찰제인 것이다. 

이정도면 굳이 다른 대안을 찾을 필요도, 자가 교환을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홈페이지에 한번의 누락없이 정비 내역을 잘 올려주니 차계부를 쓸 필요도 없다.


이번 정비에서 추가한 항목은

디젤의 경우 4~50,000 km 사이에 연료 필터를 갈아주어야 해서 교체 했다.

연료 필터는 대게 처음에는 카트리지만 교환하고, 90,000 km 정도에 부품 전체를 교환해주면 된다고 한다.


다음 교환은 아마 타이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타이어는 지출이 엄청날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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