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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smart key case QM5 smart key case를 만들어 보았다.key가 있었으면 사이즈에 확신이 설것 같은데, 낡은 케이스를 분해해서 사이즈를 맞춘 거라 걱정이 된다. 가죽이라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 실제 사용할 것을 직접 맞추어 보면서 만드는 것이 제일 좋기도 하고,아직 늘어남의 정도까지 예상해서 만들 정도는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serafil red 10 size 뒷면만 보면 사원증 케이스 같이 생겼다.보조키를 잃어버릴 정도의 선배에게 주는 것이라 잃어 버리지 말라고, 극단적으로 끈을 길게 달았다.사원증을 넣어도 되고, 주유할 때 사용하는..
신생아 모자 뜨기 완성!! 신생아 들의 체온을 높여주는 모자를 떠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민희가 직접 만들었다.뜨게질 재료가 들어있는 페키지를 구입해서 기부를 하고,이렇게 완성된 모자를 저체온으로 죽어가는 신생아에게 전달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와 재능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다.이런 생각을 누가 했는지 몰라도, 이렇게 해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삶을 지속 할 수 있다면그 사람은 정말 복 받을 것이다. 비록 서툴은 솜씨지만,우여곡절이 많은 모자이지만,이렇게 완성을 해낸 민희가 대견하다 수고했어요~ ^_^=b
TX -1 + wood grip + center filter 주위에서 잘 보이지 않는필름 카메라그것도 파노라마 간단한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TX-1하지만, 지금은 더 없이 복잡한 카메라가 되었다. ps.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파노라마 모드가 있는 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찍어본 사람은?
smart key case #2 smart key case를 처음 만들고 반년 정도가 지났다.처음 만들었던 때 보다 지금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나와 민희의 손길이 많이 닿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앞으로는 더 멋지게 변해 갈 것 이다. 처음 만들었던 case " 6개월된 녀석 " " 선물을 만들다가 망친 가죽을 버리기 아까워 만든 서브 키 케이스 " " 선물로 만든 심플한 케이스 " 가죽으로 만든 스마트 케이스는 버튼 모양을 불도장으로 찍어서 파는 제품이 많이 있다.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불도장을 파는데는 그만큼 돈이 들고 얼마 쓰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첫번째는 그냥 가죽의 형태로 버튼을 알 수 있어서 따로 표시를 안했지만,두번째는 간단하게 나마 버튼을 표시하고 싶어 구멍을 조그맣게 뚫어주었다. 버튼 크기가 ..
Satchel Bag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thread : MBT yellow 수정할 점은앞 끈을 넣고 윗 판이 바느질 되는 부분에 피할이 되지 않은 상태로 바느질을 해서 윗 판의 바느질이 약간 틀어져 보이는 점,손잡이의 길이는 가방을 들었을때 가방과 손잡이 사이의 링이 일직선이 된어야 하는 점이다.다음에는 이 부분을 수정해서 만들어야 겠다. 뒷판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다만 어깨에 가방을 메었을 때 상단과 뒷판 연결 부분에 쓸리는데 이 부분에 대해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 내부에는 따로 파티션을 두지 않는 대신,앞판에 지퍼를 달아 작은 물건을 넣어 둘 수 있게 했다.폭이 10cm 로 넓게 만들어 왠만한 카메라는 똑바로 눕힐 수 있다.바닥에는 스폰지를 넣어 보호..
나는 김보더 :D 모든 취미 생활은 일단 돈이 들어간다.작년에 시작한 가죽공예도 생각해 보면 꽤 많은 돈을 썼던것 같다.물론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위한 건강한(?) 소비 생활이기 때문에 와이프 한테도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다. 작년 말 회사에서 오크밸리 시즌권을 받게되는 바람에그동안 일년에 한번 가던 스키장에 자주 놀러가게 되고,그러면서 매번 렌탈하던 옷과 장비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늘 그렇듯이 자주 가기 때문에 매번마다 돈을 쓸바에야 사서 오래 쓰자 라는 합당한(?) 계산이 깔려 있다. 옷은 펠리체 보드복을 쿠팡에서 싸게 팔길래 대충 촌스럽게 구입했다.빨간색 바지는 정말 실수다. ㅠ.ㅠ 대신 장비는 회사의 보드 전문가 선배에게 자문을 얻어 괜찮은 녀석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1. 데크NITRO 11/12 PRIME..
Satchel Bag 만들기 #2 2012년은 좋은 일도 물론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특히 12월에는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사실 그 동안 너무 "사회"라는 공간, 혹은 단체를 제대로 알지 못할 정도로좋은 사람들만 알고 있었다. 30대 초반을 넘어서면서야 "사회"를 알게 되었다. 암튼 심리적으로 힘들었고, 그 일을 수습하느라 가방 만드는 일이 진도가 나가질 못했다그리고 보드타러 가서 "S"자 회전 연습하다 넘어져 다친 새끼 손가락도 한 몫했다. 오늘 그동안 괴롭히던 일이 해결되고 오랫만에 후련한 마음으로 바느질을 했다.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진도가 많이 나갔다. 앞판과 윗판, 두 파트가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인데 끝내 놓으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다.손잡이 부분은 서류가방에 많이 쓰는 디자인으로 바꾸었다.도톰하게..
Satchel Bag 만들기 세번째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남겨보기로 했다.쇼퍼백과 숄더백에 이어서, 사첼백을 만들기로 했다. 사첼백이 옛날 학교 가방과 비슷한 각진 모양의 가방이라는 것을 가죽공예를 시작하면서 알았다.사첼백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일본 HERZ 공방의 것을 참고하여 만들기로 했다.이 공방 때문에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D[ HERZ 공방 ] 가방을 디자인 할 수는 없기에 기존에 만들어진 가방을 보고 따라하고 있다.이 부분이 좀 애매한데, 판매용이 아닌 개인 연습용이니 괜찮겠거니 하지만, 사실 굉장히 미안한 일이다. 일본어를 할 줄 알면 메일이라도 쓸텐데.....ㅠ.ㅠ 나의 경우, 가방을 만들기 전에 용도에 맞게 크기를 결정한다.이번 가방의 용도는 두가..
지갑 만들기 자료
N/A " M6 "@ 종로 빛 과 그림자를 따라다니다
Card Wallet version no.1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nside : italy vegetable light brown : 0.7 T / 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serafil No 1118. 10 size 이 카드지갑의 주인은 나의 도플갱어인, 남들이 " 머리긴 준모 " 라고 말하는 우리 누나다. 누나 사진만 보고도 "어..준모 누나다 "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할 정도다. -.-=b 주문 사항으로는1. 간단해야 한다.2. 버스 카드 지갑이 주 목적이다.3. 빨리 내놔라? 간단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안감 색을 달리해서 포인트를 주고, 제일 편한 잠금 장치인 자석 단추를 달아주었다.( 자석 단추의 높이가 좀 높아, 다음..
N/A " EX2F"@ 도곡동 적당한 빛을 찾고적당한 반복을 찾고적당한 반영을 찾으면 바로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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