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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for crema e-book [크레마 카르타 케이스] Leather : ART. Minerva Yellow Pecos GreenThread : Serafil White 책을 가지고 다니는게 무겁다는 핑계로 e-book 리더기를 구입했다.뭐든지 사면 가죽으로 뭔가 만들게 없을까 하는 나이기에 이번에도 케이스를 만들었다.( 집에 돌아다니는 소품들은 죄다 가죽.... ) 1T로 피할해둔 미네르바복스의 조각이 아슬아슬 하게 크기가 맞아 앞면으로 쓰고,뒷면은 아리조나로 만들었다. 노란색과 녹색의 조합은 이전에도 꽤나 잘 어울렸고, 이번에도 그렇다. 뒷면 안쪽으로 스폰지 보강재를 넣고, 돈피를 덧대어 두었다. 지금은 약간 뻑뻑하게 들어가지만, 쓰다보면 자리를 잡게 되는게 가죽의 매력인 것 같다.처음부터 여유있게 만들면 나중에 헐겁게 된다. e-book 액정이 워낙 잘..
Vito mini mint 주문하고 두달동안 기다려서 받았던 비토 미니,아주 가끔 탔지만, 베란다에 있는 것으로도 예쁜 자전거다. 원래 모습 하지만, 유재를 태우려고 뒷 안장을 다니 무게 균형이 맞지 않아 휘청거리고, 가운데 프레임이 너무 높아 타기 힘들다고 해서 타는 횟수가 점점 없어졌다. 혼자 가볍게 타는 자전거기에,다시 깔끔하게 해 놓으니 여전히 예쁘다. :)
무지개 식탁에 않아 있는데 갑자기 "무지개, 무지개다" 라는 소리에,고개를 돌려 밖을 보니 진짜 무지개가 떠 있었다. 지난주 까지 그렇게 덥더니,갑자기 시원해진 바람에, 반가운 소나기에,맑은 공기,그리고 무지개 까지 ~ :)
Smart Key Case for Benz Leather : vegetable leather dark brownART. Minerva YellowThread : Serafil White color 굳은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출고 할 때 받은 차키 커버가 일년도 되지 않아 낡아버렸다.워낙 깔끔하고, 다방면에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특히 예전에 구두를 다루었던 분이라,가죽으로 무엇을 만들어 드리기 어려웠다. 이런 이유로, 가죽을 취미로 가진지가 벌써 3년인데 작은 열쇠고리 하나 만들어 드리지 못했다. 외부 가죽은 갈색 악어무늬에 두께도 있어 쉽게 해지지도, 낡아보이지도 않도록 했고,내부는 미네르바 복스를 노란색을 사용해서 어두워 보이지 않게 했다. 가죽은 항상 질 좋은것으로 사용해서 만족하지만, 부자재는 늘 아쉬움이 있다.잠금 장치로 단추 대신..
ANYVIEW M5 [ PPYPLE  스마트폰 거치대 애니뷰 M5] 운전 하면서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늘 이 위치에 두고 싶었는데, 아래가 돌출되는 디자인이라 핸드폰이 위를 향하거나, 바닥 고정부가 커서 아예 붙일 수가 없었다. 센터페시아를 가리거나, 상단에 매립된 네비 위에 거치하는건조작성이 떨어져, 그동안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M5는 고정부가 작아 어느정도 곡률이 있는 곳이라도 잘 붙을 수 있고,extension 지지대가 틸트가 되어,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치대를 부착할 때는 사진과 같이 가운데 긴 홈이 스마트폰 액정을 향하도록 설치해야한다.접착력이 강해서 한번 붙일 때 잘 보고 붙여야 한다. M5는 유광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약간 반질 거리는 느낌이 괜찮다.거치대 본체, extension 지지대, 고정부,지지컵( 안정감을 + 해준다. ..
hidepark [하이드파크 용인] 하이드 파크 레스토랑에서의 주말 점심재료의 맛 그대로의 깔끔함이 느껴져 좋은 곳 매년 7월 마다 찾는 단골 집 :)
leather skin for galaxy S6 Leather : vegetable leather dark brown 핸드폰을 사면 그냥 주는 젤리케이스에 딱 맞게 가죽을 잘라 붙였다.S6는 카메라가 많이 튀어 나와 있어 젤리케이스가 얇으면 렌즈가 바닥에 닿아 그동안은 잘 쓰지 않았는데,이렇게 가죽을 덧대주니 높이가 딱 맞는다.접착은 3M 양면 테이프로 붙였는데 생각보다 고정이 잘 된다. 많이 덜렁거리면 바느질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써도 되겠다. :)
RICHO GXR   평소에 쓰고 싶던 카메라를 빌렸는데, 충전기가 없어서 구입 했다.반납 할 거긴하지만 쓰지 못하는 것보다 대여비라고 생각하고 중고로 샀다.그런데, 충전기 세트만 올 줄 알았는데, 배터리 까지 딸려왔다 +..+ RICOH GXR 굉장히 특이한 카메라라 한번 써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2009년인데, 이제야 쓰게된다. 버전 및 컷수 보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down key 펌웨어 올리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up key 센서가 렌즈모듈에 달려있어, 정보도 바디와 렌즈 모듈 두가지로 나온다. 부지런히 써보자 :)
philips Fidelio X1 [ 필립스 피델리오 X1] 작년까지는 회사에서의 자리가 헤드폰을 쓸 수 있었는데, 올해 옮긴 자리에서는 헤드폰을 쓰기가 좀 눈치가 보여 잘 사용하지 않던 하만카돈 BT를 중고로 팔았다. 있을 때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팔고 나니 간혹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나, mac으로 영화를 볼 때 헤드폰이 아쉬웠다.그래서, 그동안 관심 두었던 헤드폰 중에 이 녀석을 구입했다. 피델리오 X1은 필립스에서 만든 오픈형 헤드폰이다.오픈형 헤드폰이란 소리가 나만 들리는게 아니라, 외부로도 나가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다.집이나 적당히 소음이 있는 곳에서 듣기에 적합하다. 오픈형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구입 하게된 이유는1) 멋진 디자인2) 꽤나 칭찬을 받는 소리3) 새로운 버전이 나와 낮아진 가격대정도이다. 일주일 정도 들어본 소감..
wood stand for phone and pad wood : walnutsize : 15cm x 9cm X 2cm 아이패드와 핸드폰을 위한 거치대를 만들었다.적당한 크기의 나무에 한 줄을 파주었을 뿐이다. 나무라는 재료의 물성이 가죽 만큼 변형이나, 재단이 쉽지 않아이런 간단한 작업에도 도구나, 기계의 도움이 아쉽다. 톱과 끌로 몇시간을 들였지만,사실 테이블쏘와 루터기만 있으면 몇 분이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작업의 품질도 더 좋을 것이고... 늘 하는 고민이지만,취미를 가지다 보면 경계 지점을 만나게 된다.그 지점이 제일 가까운게 지금까지 내가 가져본 취미 중에는 목공이다.
galaxy S4 LTE-A 2년 동안 고생 많았던 갤럭시 S4 Lte-A아직도 쓸만 하긴 하지만, 사진을 너무 많이 저장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좋은 기회가 있어 기변을 하고, 중고로 정리하면서 사진을 남겨 둔다. :)
쌍 망치 토르 [나노 블록] 회사에서 선착순으로 나노 블록을 나눠주었다.점심을 먹고 열심히 줄을 서 받아온 나노 블록은 토르였다.지난 달에 시빌워를 보아서 왠지 남아 있는 것 들 중에 토르를 골랐다.(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맛이 없고, 허공에 매달리게 조립되는 부분도 있었다.또, 분명히 설명서 대로 조립을 했는데, 남는 블록이 꽤 되어 망치도 하나 더 만들어 주고, 힘을 받지 못하는 부분도 살짝 보강해주었다. 하나 만들고 재밌으면 시리즈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러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만들어도 놓을데도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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