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285)
N/A " 봄이 오니 여행이 절실하다 "@수원역
N/A " 여행이 가고 싶다. "@ 부산
N/A " 지난 여름, 햇살 좋은 날 "@ 을지로
신생아 모자 뜨기 완성!! 신생아 들의 체온을 높여주는 모자를 떠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민희가 직접 만들었다.뜨게질 재료가 들어있는 페키지를 구입해서 기부를 하고,이렇게 완성된 모자를 저체온으로 죽어가는 신생아에게 전달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와 재능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다.이런 생각을 누가 했는지 몰라도, 이렇게 해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삶을 지속 할 수 있다면그 사람은 정말 복 받을 것이다. 비록 서툴은 솜씨지만,우여곡절이 많은 모자이지만,이렇게 완성을 해낸 민희가 대견하다 수고했어요~ ^_^=b
N/A " M6 "@ 종로 빛 과 그림자를 따라다니다
N/A " EX2F"@ 도곡동 적당한 빛을 찾고적당한 반복을 찾고적당한 반영을 찾으면 바로 "사진"이 된다.
가을 끝자락 늘 큰 카메라를 들고다니다가,회사에서 빌린 EX2F 를 들고 이제 끝나가는 주말 가을을 남겨둔다. 겨울은 사진 찍기 어려운 계절이지만,그만큼 평소와는 다른 사진을 찍을 확률도 높아질 것이고커진 외투의 주머니는 카메라를 넣고 다니기 편해진다. 아직 리뷰를 쓸 정도로 찍어보지 않았지만,생각보다 꽤 괜찮은 사진을 쉽게 만들어 준다 :D @ 도곡동 @ 우리집 @ 도곡동 @ 도곡동 @ 도곡동 @ 도곡동
온기 "M6 + 35mm "@ hello stranger 아침과 저녁이 쌀쌀하다.감기 걸리기가 좋은 계절이고, 올 해도 여지 없이 벌써 걸리고 나았다. 이럴때면 지난 겨울코끝이 빨개지며 찾았던 밤의 카페 나들이가 생각난다. 뜨사로운 커피 가게 " hello stranger " :D
아침 " M6 + 35mm "@ 파도리 숨겨 치는 도시의 거미줄과는 다른 눈에 잘 띄는 곳에 쳐져있는 것이 보기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거미 집 구경 하기 :D
주공 아파트 " M6 + 35mm "@ 상계동 / 영통동 아부지 집은 서울의 주공아파트내집은 수원의 주공 아파트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좋지는 않지만,딱 한가지는 정말 최고인게 나무가 많다는 거다. -..-=b 나무 많은 아파트 너무 좋아 :D
나무 #2 실 핏줄 같은 나무 줄기가 가득한 흑백 사진을 좋아한다. 무성한 가지가 그리는 섬세한 방향성이 좋고,가지에서 시작해서 뿌리로 향하는, 뿌리에서 시작해서 가지로 뻗는,시선을 끄는 힘이 좋다.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해주는 흑백이라서 더 좋다. p.s 회사 휴게실에 걸려있던 양재문 교수님의 나무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ㅠ..ㅠ
커피가게 번잡하지 않으면서휑하지도 않고 둘이서 앉아 있는 사람이 많지만혼자라도 신경 쓰이지 않고 커피를 시켜야 하겟지만빈 테이블이 눈치보이지 않는 그런 곳에서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던 그때가벌써 몇년전이다. 지금은 손님이 나 외에 한명 뿐이고커피는 무료에다가 막 뽑아주는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좋다 :D p.s 35mm 필름도 v700 으로 스캔하면 웹에서 보기에 충분할 만큼은 나온다 :D흑백이라 현상만 해놓고 스캔하지 못했는데~ 히히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