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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skin for galaxy S6 Leather : vegetable leather dark brown 핸드폰을 사면 그냥 주는 젤리케이스에 딱 맞게 가죽을 잘라 붙였다.S6는 카메라가 많이 튀어 나와 있어 젤리케이스가 얇으면 렌즈가 바닥에 닿아 그동안은 잘 쓰지 않았는데,이렇게 가죽을 덧대주니 높이가 딱 맞는다.접착은 3M 양면 테이프로 붙였는데 생각보다 고정이 잘 된다. 많이 덜렁거리면 바느질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써도 되겠다. :)
RICHO GXR   평소에 쓰고 싶던 카메라를 빌렸는데, 충전기가 없어서 구입 했다.반납 할 거긴하지만 쓰지 못하는 것보다 대여비라고 생각하고 중고로 샀다.그런데, 충전기 세트만 올 줄 알았는데, 배터리 까지 딸려왔다 +..+ RICOH GXR 굉장히 특이한 카메라라 한번 써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2009년인데, 이제야 쓰게된다. 버전 및 컷수 보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down key 펌웨어 올리는 법 : 전원 off => play key + up key 센서가 렌즈모듈에 달려있어, 정보도 바디와 렌즈 모듈 두가지로 나온다. 부지런히 써보자 :)
philips Fidelio X1 [ 필립스 피델리오 X1] 작년까지는 회사에서의 자리가 헤드폰을 쓸 수 있었는데, 올해 옮긴 자리에서는 헤드폰을 쓰기가 좀 눈치가 보여 잘 사용하지 않던 하만카돈 BT를 중고로 팔았다. 있을 때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팔고 나니 간혹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때나, mac으로 영화를 볼 때 헤드폰이 아쉬웠다.그래서, 그동안 관심 두었던 헤드폰 중에 이 녀석을 구입했다. 피델리오 X1은 필립스에서 만든 오픈형 헤드폰이다.오픈형 헤드폰이란 소리가 나만 들리는게 아니라, 외부로도 나가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다.집이나 적당히 소음이 있는 곳에서 듣기에 적합하다. 오픈형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구입 하게된 이유는1) 멋진 디자인2) 꽤나 칭찬을 받는 소리3) 새로운 버전이 나와 낮아진 가격대정도이다. 일주일 정도 들어본 소감..
wood stand for phone and pad wood : walnutsize : 15cm x 9cm X 2cm 아이패드와 핸드폰을 위한 거치대를 만들었다.적당한 크기의 나무에 한 줄을 파주었을 뿐이다. 나무라는 재료의 물성이 가죽 만큼 변형이나, 재단이 쉽지 않아이런 간단한 작업에도 도구나, 기계의 도움이 아쉽다. 톱과 끌로 몇시간을 들였지만,사실 테이블쏘와 루터기만 있으면 몇 분이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작업의 품질도 더 좋을 것이고... 늘 하는 고민이지만,취미를 가지다 보면 경계 지점을 만나게 된다.그 지점이 제일 가까운게 지금까지 내가 가져본 취미 중에는 목공이다.
galaxy S4 LTE-A 2년 동안 고생 많았던 갤럭시 S4 Lte-A아직도 쓸만 하긴 하지만, 사진을 너무 많이 저장해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좋은 기회가 있어 기변을 하고, 중고로 정리하면서 사진을 남겨 둔다. :)
쌍 망치 토르 [나노 블록] 회사에서 선착순으로 나노 블록을 나눠주었다.점심을 먹고 열심히 줄을 서 받아온 나노 블록은 토르였다.지난 달에 시빌워를 보아서 왠지 남아 있는 것 들 중에 토르를 골랐다.(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맛이 없고, 허공에 매달리게 조립되는 부분도 있었다.또, 분명히 설명서 대로 조립을 했는데, 남는 블록이 꽤 되어 망치도 하나 더 만들어 주고, 힘을 받지 못하는 부분도 살짝 보강해주었다. 하나 만들고 재밌으면 시리즈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러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만들어도 놓을데도 없다. ㅠ.ㅠ
봄이다. "드디어, 봄." 지난 겨울에 유난히도 화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이사 온 베란다가 추웠던 건지,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해서 그런 건지...겨우 살아있던 녀석들이 드디어 몸을 추스리고 생기를 찾고 있다.올 해 겨울이 오기전에 다들 기운을 차리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유재가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상추 3종 세트는 벌써 두번이나 뜯어 먹었다.역시 우리집은 관상용 보다는 식용 식물이 어울린다.
simple cross bag for tour Leather : vegetable leather dark brownThread : Serafil Wine color 가방을 만들어 본게 3년 만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해야지만 끝까지 완성 할 수 있다.어머님께서 여행을 다니실때 여권과 지갑을 넣어 다닐 마땅한 가방이 없다고 하셔서, 정말 오랫만에 완성 했다. ^_^ 부끄럽지만, 디자인이나 창작은 정말 재능이 없기에 "이렇게 만들어줘", " 이거랑 비슷하게 만들어줘 " 라는 주문이 더 수월하다.그렇지 않은 주문에는 정말 간단한 구조로 만들게 된다.실력이 큰 이유지만, 가죽 자체의 질감이나 품질이 돋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깊은 크로스백" 여행을 다니시면서 쓸 가방이라 핸들을 달기 보다는 메고 다니는 형태로 하였고,여성용 장..
Notebook Keyboard Cover Leather : vegetable leather dark brownThread : Serafil White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노트북 키보드는 배열이나, 키를 누르는 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따로 키보드를 연결 해서 사용한다.자연스럽게 노트북 키보드에 먼지가 쌓이게 되고, 다른 물건을 올려 두면 키가 눌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커버를 만들어 썼다. 친한 친구 녀석이 그 그것을 보고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던게 벌써 한 달이 넘었다. -.-;;;늦긴 했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보낸다.
key ring Leather : Italy vegetable leather Red / Pecos GreenThread : Serafil Red 늘 가지고 다니는 열쇠 고리는 가죽 공예를 처음 시작했을 때 만들었던 것이다.벌써 4년전이다.아직 쓸 만은 하지만, 너무 무식하고 무거워 다시 가볍게 만들었다.금속은 그대로 써서 속에 익은 느낌을 잃지 않도록 했다
... 일리 日Re 하루다시
watch strap for my father. Leather : Arizona Dark Blue Thread : Serafil White 아버지의 시계줄이 많이 낡아있었다.마음에 드는 줄이 없어 고민만 하시다, 은근히 나에게 보여주셨다. 비싸지도 않은 낡은 시계 지만, 아버지에게는 추억이 담긴 시계이다.하는 김에 유리 안에 먼지를 털어주고, 시계줄은 단순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드렸다. 그동안 내 것만 좋은 것을 가지려고 했지 부모님의 것을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에 새삼 부끄럽다.마음에 들어해 주셔서 감사했고, 다음 번에는 시계를 바꾸어 드려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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