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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Tag Holder leather : ART. Minerva Yellow PECOS Green, Redthread : Serafil white 누나가 갑자기 목걸이 사원증을 만들어 달라고 문자를 했다.세로방향에 카드 하나를 더 넣을 수 있는 단순한 요청이라,색을 다양하게 넣어보기로 했다 :D 앞은 사원증 or 명함, 뒤는 카드 포켓,그리고 옆면에 비상금 or 커피 쿠폰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의 구성이다.
Card Case - Custom Order leather : ART. Minerva yellow ARIZONA dark blue thread : serafil orange 카드지갑이 필요하다는 회사 선배가 고맙게도 나한테 주문을 해주었다.포켓을 열었을 때 카드와 접은 지폐가 들어가는 지갑을 주문했고,최대한 주문에 맞추어서 제작을 했다. 잠금 장치를 금속으로 하지 않은 것은 더 오랫동안 기능을 다할수 있기 때문이다.가죽에 금속을 더하면 보기에는 좋지만, 가죽을 쉽게 상하게 할 수도 있다.단순한 형태의 잠금 장치지만,보강재를 넣어 단단히 잠기게 했다. 잘 써주세요 :D
폭스바겐 티구안 Smart Key Case Leather : ARIZONA dark blue : 1.6 TThread : Serafil Orange 그동안 만들었던 key case는 포켓형태로 키를 담아 보관하는 디자인이었다.하지만 폭스바겐 티구안은 열쇠를 자주 사용한다고 하여 부득이 하게 감싸는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다. 현대 기아차 처럼 앞으로 주문을 받을 가능성이 많지 않아 불박은 만들지 않았고,대신 버튼 표시가 나도록, 버튼 위치에 보강재를 넣어 손에 느낌으로 위치를 잡을 수 있게 하였다. 부자재를 세트로 주문한게 아니라,있는 부자재를 조합해서 하는 바람에 색이 다 다르다. -.-;;;정식 주문이 아닌 선물(?) 차원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애교로~ ㅋ 딱 떨어지는 디자인이 아닌, 적당히 감싸는 형태라 오히려 패턴을 만들기가 어려웠..
Key Ring Leather : Italy Vegetable Leather Light Brown : 0.7 TThread : Serafil purple 심심풀이로 만들어본 열쇠고리만들고 곰인지 고양인지 자신없었는데, 유재가 "곰!!!" 이라고 말해줘서 좋았다 :D
정수기 필터 교환 [3M 언더 싱크 정수기] 일년 동안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 유지비는 필터 교체로만 약 10만원 정도 소요된다. 장점은 1. 싱크대 밑에 설치하기 때문에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다. 2. 필터 교체가 쉽다. 3. 유지비가 적게 든다. 단점은 1. 직접 설치 or 관리를 해야한다. 2. 필터 교체 시기에 맞게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 문자로 알려 주긴 한다. ) 주방이 협소한 우리집에는 딱 맞는 선택이었다
유재 차 수리하는 날
엔진 오일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55,000 km ]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가 다가왔다.주기적으로 하는 일은 그 때마다 시간이 흘러갔음을 인지하게 해주는데, 엔진 오일 바꾸는 날이 그렇다.그 동안 한번의 사고가 있었다.가벼운 접촉사고로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차 바닥을 보니 생각보다 녹이 많이 보였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엔진오일을 갈면서 꼭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 타이어 공기압이었다.타이어를 바꾸면서 바람이 빠진것처럼 무른 느낌이 자주 들어서 물어 보았는데, 새 타이어라서 그런것 같다라고 하셨다. 공기압은 적정이였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공기압 체크를 마치고 나니 좀 안심이 되었다. 차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앞 바퀴 두개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고르지 않아 교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그렇지 않아도 제동을 하면 좀 밀리는것 같아 물어..
스포티지R Smart key Case Leather : ARIZONA dark blue : 1.6 TThread : Serafil Yellow 방전된 스마트키 배터리를 갈면서, 블박을 연습하느라 찍어둔 가죽이 보여 간단히 만들었다.이렇게 또 책상위를 굴러다니는 가죽 정리 완료 ~ :D
스포티지R 스마트키 배터리 교환 [ CR2032 ] 주말에 소아과 병원 주차장에서 갑자기 스마트키가 동작하지 않았다.2010년 9월에 출고했으니, 4년 넘게 배터리 교환없이 사용한 것이다.주로 사용하던 키를 교체하면서 사용하지 않던 스페어 키를 확인해 보니 역시 방전 되있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카메라에 넣던, 수은전지가 규격이 같아 바로 교체 하였다.CR2032 규격으로, 인터넷에서 10개 정도 사두었다가 마지막 남은 두 개를 이번에 썼다.교체는 아주 쉬운데, 열쇠 부분을 빼고 홈에 500원 짜리 동전을 끼운 다음 좌우로 비틀면 바로 분리된다. 배터리 교체를 하고 나서 다시 조립을 하였다.처음 만들었던 키케이스는 4년 넘게 사용해서 반질 반질 하다. 아마 차를 바꿀 때 까지 계속 쓸 것같다.
name tag case A/S 2013년 7월에 주문을 받아 만들었던 첫번째 사원증 케이스 A/S 작업을 했다.=> 주문 포스팅 1년 8개월 동안 매일 사용된 것이라 태닝이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수선이 필요한 부분은 사원증 고리를 거는 윗 부분이다사원증이 늘어나는 릴 타입이라 구멍이 늘어나고 있었고, 몇 달이 지나면 찢어질 것 같았다. 고리 부분만을 수정하려고 했지만, 고리구멍이 나있는 가죽이 포켓을 지탱하는 본판이라 결국 교체해야했다.태닝이 많이 진행된 앞, 뒤 포켓은 손에 익은 느낌이 없어지지 않도록 원래 것을 유지했다.고리 걸이용 D-ring을 달고, D-ring 을 거는 가죽 안쪽에는 보강재를 넣어 튼튼하게 만들었다. 정성껏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많은 부분이 부족했었다.본판 피할이 너무 거칠게 되어있었고,바느질 구..
zipper half card wallet leather : unknown leather with crocodile patternthread : serafil gold 지저분한 작업 책상을 정리하고 있다.남은 가죽들도 많지만, 그려두고 만들지 않았던 패턴들도 쌓여있다.인터넷에서 구한 것도 있고, 구매한 것도 있다.이런 구한 패턴으로 만드는건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지퍼 지갑류는 만드는데는 손이 많이 가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이번 지퍼 카드 반 지갑 역시 지퍼를 다는 마무리 작업에서 많은 아쉬움이 생겼다.인터넷 가죽 공방 사이트에서 지퍼를 이용한 제품의 구성이 적은 이유를 알 것 같다. 12~ 16장 정도를 4포켓에 나누어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이리저리 굴러다니던 카드들을 정리하니 깔끔 하다. 만족..
오랫만에 안경 2 2012. 11. 27 이후로 안경을 새로 구입했다.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점은 이렇게 별거 아닌 일을 적어놓는것, 그리고 이렇게 다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2년 3개월 동안 동그랗고 작은 안경에 익숙해져 비슷한 모양의 회색 프레임으로 골랐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구입을 망설였다.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사는 것 보다 좋고 마음에 드는 것을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새 안경의 렌즈와 그동안 쓰던 안경의 렌즈를 저렴하게 갈아주는 조건으로 가져왔다. 다행히 눈은 더 나빠지지 않았다. 이렇게 쓸 만한 안경이 3개나 되버렸다. 올해 목표가 " 필요없는 것을 늘리지 말자 " 인데... model : bucket list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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