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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식당 경치와 서비스는 강추!보기좋은 음식인데, 맛은 그닥....피자는 괜찮았는데, 그 위에 가득한 감자칩들이 식은 롯데리아 감자칩 맛이었다.차돌박이 파스타는 후추를 너무 많이 넣어 어른이 먹어도 매웠다. 드라이빙 센터 2층에 있는 식당이 하나라 들어갔는데,결국 제일 맛있었던건 식전 쿠키 -.-;;;
galaxy S8 + 영화와 미드를 두 배 많이 보게 만든 phone 처음에는 너무 커서 쓰기 힘들지만, 나중에는 작은건 왠지 어색해질 정도로 금방 적응된다. 3개월간 수고 했어 :)
뱅앤올룹슨 H6 헤드폰 [ B&O H6 ] 요즘은 에어팟 같은 무선 이어폰이 대세인데, 난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집에서는 오픈형 헤드폰인 x1을 재 작년 구입 해서 영화 감상용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이번에 밖에서 사용할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H6를 구입 했다. 소리에 대한 느낌은 정확하고, 더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기타 솔로에 여성 보컬의 노래 조합에 정말 잘 어울린다. 착용감은 가볍고 편해서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x1은 영화 한편 보면 목이 뻐근해지는데, H6는 몇 시간이고 괜찮다. 다만, 아이폰 전용이라 리모컨의 기능을 다 쓸수 없고( 볼륨 조절이 안됨 ),이어컵 외부의 금속 부분이 스크래치나 오염에 약하다. 가볍게, 하지만 소리가 제대로 나는 헤드폰을 찾는 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영통 쌀국수 [타이 한끼] 태국식 쌀국수는 베트남 것 보다 더 진하고, 양념 맛이 강한것 같다.포메인 같은 그동안 익숙한 쌀국수 와는 좀 다른 맛이다. 늘 먹던 쌀국수 집은 차를 타고 가야 해서 좀 불편했는데,집 뒷편으로 조금 걸으면 되는 곳에 쌀국수 집이 요즘 자주 간다. 깔끔한 맛의 칼국수가 아니라, 진한 맛이라 처음 먹을 때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하지만 다 먹을 때 쯤 되면 진한 양념 맛에 조금은 부담스러워 진다. 생각 날 때마다 찾아갈 수 있는 다른 두 맛의 쌀국수 집이 생겨서 좋다. ps. 맛도 좋지만, 친절해서 더 좋다 :)
남산 돈까스 [촛불 1978] 남산 돈까스는 그저 그렇다는 편견을 깨준 가게다.식전 빵도 맛있고, 파스타도 진한 크림맛이 너무 좋았다.평범한 스타일의 "남산 돈까스"도 그저 그런 맛이 아니었다. 남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서허기가져 맛있던 것만은 아닐거다 -.-;;; 다음에는 올라가기 전에 먹어봐야지 :)
닥터 마틴 윙팁 3989 [ Dr. Martens 3989 ] " 운동화 반, 워커 반. " 20대 부터는 신발은 이 두가지면 됐다.다행히 구두를 강요하지 않는 회사라, 구두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4년전에 산 왈라비[wallaby] 밑창을 제 때 수선하지 않아 결국 버리고 구입했다.이번에는 잘 관리해서 밑 창 갈아 오래오래 써야겠다. ps. 사이즈 하나 정도 차이면, 여러 신발을 신어봐야한다.270이 작아 280을 사려다, 딱 맞는 270 찾았다. :)
겨울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겨울산이었다.@속초
watch strap [ SEIKO SPORTURA ] Leather : Arizona Dark Blue Thread : Serafil White 2008년 정도에 샀던 SEIKO SPORTURA은 몇 해 동안 매일 차고 다녔었다.소나타 트렌스폼 모델의 CF에 잠깐 나온 시계를 보고 반해서 샀던 기억이 난다.메탈 줄이 너무 무거워 근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줄과 연결 하는 부분이 특이해서 전용 줄만 사용할 수 있는데얼마전 인터넷을 보다가, 밴드식 줄을 보고 따라 만들어 보았다. 시계도 큰데 밴드까지 크니 처음에는 어색 했지만,메탈 줄에 비해 무게가 훨씬 가볍고,용두에 손 등이 찍히지 않아 꽤 만족스럽다. 일주일 정도 차고 다니면서, 시계줄이 멋지다고 얘기도 들어 좋았다.다만, 시계 버클의 위치를 잘 못 잡아 찰 때 조금 어색한게 단점이다.
콩코드 트렌스포머 주니어 카시트 [ concord transformer XT ] 그동안 쓰던 유아 카시트가 작을 만큼 유재가 컸다.처남의 둘째가 태어나서 유아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하기도 해서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었다. 카시트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지 못하다가,몇가지 기준에 맞는 제품중에 유재를 앉혀보고 제일 편안해 하는 걸로 구입했다. 1. ISO FIX : 프레임 방식 / 벨트 방식보다 장착도 쉽고, 단단하게 잡아준다. 없는 제품보다 믿음직스럽다.2. 높이, 폭 확장 : 높이 조절과 폭이 같이 확장되는 제품이 더 오래 사용할수 있다.3. 머리 고정 : 앉아서 잘 때 머리가 많이 접히는 편이라, 머리를 고정해 줘야 한다.4. 등받이 각도 조절 : 허리가 아프지 않게 등받이 각도를 조절 해줄 수 있다. 장점 장착은 그냥 ISOFIX에 꼽기만 하면 끝. 프레임이 튼튼하다. 안전 벨..
느낌이 좋다. " 깔끔하게 찍힌 불박에 괜히 기분이 좋다. " @수원
Smart Key Case for Sportage [ 스포티지R 스마트키 케이스 ] Leather : Bridle BlackART. Minerva Yellow Thread : Serafil White 3년전에 만들었던 첫번째 케이스는 이사를 오면서 쓰임새가 예전만 못했다.앞 포켓에 아파트 현관카드를 넣게 만들었는데, 이사를 하니 쓸모가 없어졌다. 박스로 샀던 자투리 가죽 중에 제일 좋아보이는 것으로 만든 것인데,색이 잘 익어 아깝긴 하지만 바꾸기로 했다. 브라이들 가죽은 베지터블 가죽에 왁스를 먹이는 공정이 추가된다.그래서 겉면에 왁스가 묻어 나오며, 시간이 지나면 가죽에 스며들어 색이 진해진다.평당 판매가가 높아, 조금 소분하여 파는 것을 구입하여 겨우 써본다. 곰돌이 키링은 심심해서 만들어 본 것인데, 아들이 좋아해서 이번에도 달아주었다.곰돌이도 잘 익었다. 두번째로 만든 케이스는 ..
미밴드1s [ 샤오미 mi-band pulse ] 어머니, 아버지가 의외로 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생각해 보니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자주 전화를 받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꽤나 유용한 물건이다. 조건은 작고, 가볍고, 충전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다.기능적인 면은 심박, 진동, 알람 정도이다. 모든 조건에 만족 하는 제품은 샤오미의 미밴드2였다.미밴들 2를 미개봉으로 중고 거래를 하니,판매자가 개봉만한 1s를 덤으로 주었다. ㅠ.ㅠ 심박기능, 운동기록 등 기본적인 기능도 괜찮았지만, 놀랐던 부분은 배터리이다.배송왔을 때가 45%이고, 15일이 지났을 때 4%가 되었다.15일에 41%가 줄어들었으니, 하루에 약 2.7% 정도 소요된것이다.두번째는 100% 충전을 하고 7일이 지났을 때 76%가 되었다.하루에 약 3.4% 소요되었다. 평균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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