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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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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 오일필터 카트리지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48,000 km ] 4~50,000 km 정도를 타면 소모성 부품, 오일 류를 갈아주어야 한다.하지만, 메뉴얼대로 다 갈아 주기에는 지출이 커서, 적정선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차를 구입하고 부터 엔진오일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KIXX PAO 5W40 로만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인터넷에서는 5,000 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하고, 합성유는 20,000 km 까지 괜찮다고도 하고.....말들이 다 다르지만, 공통되는 조언은 1. 엔진오일을 자주 바꿔서 넣는 것보다는 일관되는 것이 좋고, 2. 오래 쓰는 것 보다는 정해진 주기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여서 그렇게 하고 있다. 40,000 km 가 넘으면서 느낀점은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 느껴지는 승차감이나 진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전에는 엔진오일..
오랫만의 세차와 에바 크리닝 [ 모터피플 수원 ] 이제 4년차 내 스포티지R한동안 세차를 하지도 않고 방치해뒀다가 셀프 세차를 해주었다. 조수석쪽의 문은 문콕의 상처들로 가득하고,본넷에는 돌이 튀어 긁힌 자국이 꽤 크게 나있었다.ㅠ.ㅠ 못보던 사이에 상처가 많이 늘었구나... 세차를 끝내고 DIY로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한 에바 크리닝을 하러 모터피플에 들렀다.회사 책임님과 함께 예약을 해서 할인도 받고,크리닝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덕분에 에어컨만 켜면 나던 냄새가 이제 나지 않는다.유재가 태어나면서 더 신경이 쓰였는데, 이제 안심하고 태우고 다닐수 있다. 다음주에는 엔진 오일을 갈아주러 가야겠다.은근히 6~7000 km를 금방 타는거 같다. -.-;;;;
스포티지 R 귀뚜라미 소리 잡기 [블로우 모터] 현대, 기아 차량에서 만 나오는 문제인지는 모르지만,현대, 기아의 여러 종류의 차량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다. 귀뚜라미 소리가 뭔가 하겠지만, 들으면...아...이거구나 한다.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 찌르르르르~~ 찌르르르 " 하는 고음역 대의 소리가 나면드디어 내차에도 귀뚜라미가 살기 시작했구나.. 하면된다. ㅠ.ㅠ 원인은 외부 공기를 실내로 보내 주는 블로우 모터에서 나는 마찰음(?)이라고 한다.내부에 들어있는 모터와 팬의 연결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교체를 하는 것이다.하지만, 보증 수리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유상 교체를 해야한다. ( 스포티지 R의 경우 77,000 이다. )( 보증 수리 기간, 차량마다 다르지만 2년 4만km 이전이라면, ..
스포티지 R 배터리 자가 교환 [ 4년 47,000km ] 올 1월 부터 스포티지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이 3번 있었다.블랙박스 때문에 방전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방전 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에 전화를 하고~ 긴급 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끝!!!! ) 배터리의 교환주기는 2년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 다른 부품도 물론 그렇겠지만 -.-;;; )동호회를 보니 빠르게는 1년 부터도 있었지만, 대부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방전이 되고 교체를 하고 있었다. 배터리를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니1. 서비스 센터를 간다 ( 배터리 값 + 공임비 ) 2. 긴급 출동한 보험 아저씨에게 구입한다. 3. 출장 배터리 or 배터리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한다.4. 인터넷에서 사서, 직접 간다. 대략적인 비용은 ( 같은 배터리를 기준으로 한다..
이제 곧 4만 km, 3년차가 된다. " 엉덩이 사고 당하고 퇴원 기념 "@제천 이제 곧 3년이 되어가는 나의 스알이~ 그동안 사고 없이 잘 지내다가, 뒤에서 박아 버리는 바람에...ㅠ..ㅠ엉덩이 수술하고 퇴원 했다. 블로우 모터에서 소리도 나기 시작하고,이제 슬슬 차에 돈이 들어갈거 같다. 앞으로 7년은 더 타야 와이프가 차를 바꿔준다는데,그때까지 힘내자 :D
smart key case #2 smart key case를 처음 만들고 반년 정도가 지났다.처음 만들었던 때 보다 지금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나와 민희의 손길이 많이 닿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앞으로는 더 멋지게 변해 갈 것 이다. 처음 만들었던 case " 6개월된 녀석 " " 선물을 만들다가 망친 가죽을 버리기 아까워 만든 서브 키 케이스 " " 선물로 만든 심플한 케이스 " 가죽으로 만든 스마트 케이스는 버튼 모양을 불도장으로 찍어서 파는 제품이 많이 있다.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불도장을 파는데는 그만큼 돈이 들고 얼마 쓰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첫번째는 그냥 가죽의 형태로 버튼을 알 수 있어서 따로 표시를 안했지만,두번째는 간단하게 나마 버튼을 표시하고 싶어 구멍을 조그맣게 뚫어주었다. 버튼 크기가 ..
Sportage R smart key case " 차 + 현관 열쇠를 따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만들었다. " " smart key 모양을 내줄수 없지만, 버튼 위치는 알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다 " 오래된 우리 아파트가 올 해 초에 1층 현관문을 달았다.평소에는 열쇠꾸러미를 들고 다니지만,간혹 차를 타려고 갈 때 현관 전자키를 안가져 가곤 해서 현관문 앞에서 몇 번 서성였다. 그러다 보니 귀찮아져,케이스가 없는 두번째 열쇠에 현관 열쇠와 같이 들고 다닐수 있도록 케이스를 만들어 주었다. 가죽을 최대한 당겨서 작업을 해야하는데,재단을 먼저하면 오히려 망칠거 같아 바느질을 반쪽씩 하면서 실제 모양 대로 바느질을 하고 나중에 재단을 하였다. 시작할 때는 망칠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그냥 쓸만해져버려서결국 그냥 이녀석으로 쓰기로 하였다 -.-;;..
25000km 돌파!! " 2년 동안 무사고~ 감사합니다 :D "@ 화진포 이제 두달 후면 이녀석이 나에게 온지도 2년이다.아직 접촉사고 한 번 없고,잔 고장하나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 :D지난 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25000km 를 넘었고 내일 아침에는 오토큐에 가서 2년차 점검을 받는다. 잘 관리해주지도 못하지만엔진오일은 6~7000km 마다 꼭 갈아주고 1년 마다 정기점검을 해주고 있다. DIY로 달아준 블랙박스와 제네시스 혼 정도가 2년전과 달라졌고작은 스크래치 들이 많아 졌다.상처들이 더 많아 지면 광 한번 내줘야 겠다 나도 그렇지만 와이프가 같이 운전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차에 신경이 더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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