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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Sportage R smart key case




" 차 + 현관 열쇠를 따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만들었다. "





" smart key 모양을 내줄수 없지만,  버튼 위치는 알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다 "




오래된 우리 아파트가 올 해 초에 1층 현관문을 달았다.

평소에는 열쇠꾸러미를 들고 다니지만,

간혹 차를 타려고 갈 때 현관 전자키를 안가져 가곤 해서 현관문 앞에서 몇 번 서성였다.


그러다 보니 귀찮아져,

케이스가 없는 두번째 열쇠에 현관 열쇠와 같이 들고 다닐수 있도록 케이스를 만들어 주었다.


가죽을 최대한 당겨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재단을 먼저하면 오히려 망칠거 같아 바느질을 반쪽씩 하면서 실제 모양 대로 

바느질을 하고 나중에 재단을 하였다.


시작할 때는 망칠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그냥 쓸만해져버려서

결국 그냥 이녀석으로 쓰기로 하였다 -.-;;


현대 기아차는 다 비슷한 사이즈의 스마트키를 쓰던데,

이 스마트키 케이스는 선물로 만들어 줘도 좋을 것 같다 :D






" 이삭이가 선물 해준 빨간색 케이스도 여전히 잘 쓰고 있다.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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