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513)
기계식 키보드 [ ducky PBT 한글 그레이 투톤 승화 ] 6년전에 입사하면서 받은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바꾸었다.그러면서 사용하던 키보드가 USB 방식이 아니라, 키보드를 사기로 하고 로지텍 무선을 찾다가키보드질의 끝판이라는 기계식 키보드를 알게되었다. 기계식 키보드는 대부분 체리라는 회사의 키를 쓰며, 이 키의 종류가 청축 / 갈축 / 흑축 / 적축으로 나눠져 있어 "키감과 소리"가 달라진다고 한다.회사에서 사용할 목적이기 때문에 소리가 크지 않으면서도 기계식의 느낌이 나는 "갈축"을 선택했다. 처음은 레오폴드 750R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상태이고 언제 다시 판매를 할지 몰라중고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녀석을 구입하게되었다.깔끔한 디자인, 풀배열 키, PBT 키캡과 승화방식의 인쇄가 마음에 들었다. 텐키리스와 풀배열을 고민했지만, 가끔이라도 엑셀 작업이 있기 ..
베란다에서 아내가 널어놓은 아들 빨래가 다 말라가고,나는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조용하고 이상한 주말이다.@ home
haman/kardon BT 사용기 [ 하만카돈 블루투스 헤드폰 ] 괜찮은 헤드폰이 늘 가지고 싶었다.꽤 오랜시간 동안 구입을 미루다, 마침 저렴한 리퍼 BT 헤드폰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을 하게 됬다. 일주일 정도를 써보니, 더 비싼 헤드폰을 사질 않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생각치도 못했던 단점이 많지만, 그 이상으로 음악을 듣는 재미와 무선의 편리함을 주었기 때문이다.더 나은 헤드폰을 샀어도 귀가 그만큼 따라가주지 않을 것 같다. 일주일을 더 써보니....실제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이 많다.소리는 만족하지만, 블루투스는 잘 끊어지고, 걸으면서 사용할때 카라가 이어캡을 스치면 거슬리는 소리를 낸다.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한데...이게 은근히 자주 건드리게 되서 신경이 쓰인다. 하만 카돈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본 것은 아버님의 자동차에서 였다.체어맨의 오디오가 ..
스포티지 R 귀뚜라미 소리 잡기 [블로우 모터] 현대, 기아 차량에서 만 나오는 문제인지는 모르지만,현대, 기아의 여러 종류의 차량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다. 귀뚜라미 소리가 뭔가 하겠지만, 들으면...아...이거구나 한다.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 찌르르르르~~ 찌르르르 " 하는 고음역 대의 소리가 나면드디어 내차에도 귀뚜라미가 살기 시작했구나.. 하면된다. ㅠ.ㅠ 원인은 외부 공기를 실내로 보내 주는 블로우 모터에서 나는 마찰음(?)이라고 한다.내부에 들어있는 모터와 팬의 연결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교체를 하는 것이다.하지만, 보증 수리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유상 교체를 해야한다. ( 스포티지 R의 경우 77,000 이다. )( 보증 수리 기간, 차량마다 다르지만 2년 4만km 이전이라면, ..
스포티지 R 배터리 자가 교환 [ 4년 47,000km ] 올 1월 부터 스포티지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이 3번 있었다.블랙박스 때문에 방전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방전 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에 전화를 하고~ 긴급 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끝!!!! ) 배터리의 교환주기는 2년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 다른 부품도 물론 그렇겠지만 -.-;;; )동호회를 보니 빠르게는 1년 부터도 있었지만, 대부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방전이 되고 교체를 하고 있었다. 배터리를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니1. 서비스 센터를 간다 ( 배터리 값 + 공임비 ) 2. 긴급 출동한 보험 아저씨에게 구입한다. 3. 출장 배터리 or 배터리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한다.4. 인터넷에서 사서, 직접 간다. 대략적인 비용은 ( 같은 배터리를 기준으로 한다..
DSLR strap for new season leather : PECOS green 2.0 TART. Minerva yellow : 0.7 Tthread : serafil red 번들로 들어있던 빨갛고 검은 스트랩이 실증이났다.허리띠를 만들었던 PECOS GREEN이 일년이 조금 안된 지금, 꽤나 잘 길들여지고 있다그래서 스트랩도 하나 만들었다. 2mm 통가죽 스트랩이라 천보다 유연성이 떨어지지만,시간이 갈 수록 길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 봄 맞이 스트랩으로 만들었으니,밖으로 사진 찍으러 좀 가볼까나~~ :D
오랫만에 옷을 샀다. 오랫만에 옷을 샀다.여러가지 감정이 든다. 작년에 뺀 살중에 반이 다시 붙어 슬펐다.너무 비싼 옷을 산거 같아 민희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아저씨들이 왜 아저씨 같은 옷을 입는지 이해가 되서 씁쓸했다. ㅠ.ㅠ 새 옷이 생기면 마냥 좋았는데,이제 그렇지만도 않은 나이가 되었다.
Multi Purpose Mini Wallet leather : ART. Minerva yellow : 0.7 TARIZONA dark blue : 1.6 Tthread : serafil blue 목에 걸고 다니는 지갑을 만들려고 했다.사원증 케이스만한 크기에 지폐가 들어가는 작은 지갑.그래서 명함이나 사원증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넣었다. 구성은사원증 or 명함 포켓 1개, 카드 포켓 2개, 지폐 포켓 1개목걸이 연결 고리 1개 목에 걸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워야 해서 수납이 가능한 최소의 크기로 만들었다.다행히 지폐까지 딱 맞게 수남이 가능하고, 접었을 때도 카드끼리 간섭이 없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나의 갤럭시 S3와 함께 찍었는데...작아보이지가 않는다..ㅠ.ㅠ 에잇!!!!그래도 목에 걸어도 될만한 크기랍니다.:D
Name Tag Holder leather : PECOS green 0.7 Tthread : serafil gold 회사 동기가 사원증 케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그동안 세로형만 만들다가 가로형으로 시험 삼아 만들었다. 포켓을 너무 딱 맞게 만들어서 초반에 카드가 꽉 끼었던 것을 보완해서 1cm 정도 폭을 더 주었고사원증이 잘 보이도록 창을 넓게 만들면서 반투명 필름을 추가했다. 회사 사원증 고리에 맞게 윗분이 평평한 고리도 주문해서 달아주었는데 80%정도는 만족한다. 시험삼아 만든것은 늘 그렇듯 내가 쓴다 -.-;;쓰면서 개선할 부분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는 보완해서 만든다. p.s 하나 만들 때 마다 재료를 사다보니...주체가 안된다..ㅠ.ㅠ
토트백 만드는 영상
Smart Key Case for SM5 / QM5 leather : ARIZONA dark blue : 1.6 Tthread : serafil orange 첫번째는 사이즈가 조금 크게 제작되어 쓰다가 빠질것 같아 실패..두번째는 목타 구멍이 고르게 나지 않아 실패...세번째에 비로소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왔다. 오일기가 많은 가죽이라 그런지,불박이 잘 나오지도 않고 조금만 오래 해도 타버려서 이것도 몇번이나 다시 찍었다. ㅠ.ㅠ솔트레지도 가진게 없어서 새로 구입하고... 그래도 이번에 딱 맞는 형지를 만들었고,불박을 만들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한다 앞으로 이 형태를 기본으로 제작해야 겠다 :D
Colorful Smart Key Case for Kia / Hyundai leather : PECOS green 0.7 TBando Red 0.7TBando Tan 0.7Tthread : serafil orange 그동안 커버가 키 상단의 홀더 전까지만 덮는 방식으로 만들었는데,시험 삼아 전체를 덮는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다. 오더를 받아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각 파트의 색을 모두 다르게 만들어 보았다 :D금속 장식 색도 일부러 다르게 골라서 달았다. 많이 튀는 것 같지만,사실 이런식으로 만든게 진짜 오더 메이드 느낌이 나서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