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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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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好きだ(좋아해)
scene 5D + 50.2 L / 10. 1. 17
까딱 까딱~ 5D + 50.2L / 10. 1. 17 " 주차하고 책 읽을 때는 조용히 해주렴 -..- "
scene 벌써 따듯한 볕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던가...? 윤기의 결혼식이 있던 토요일부터 공기가 달라졌다. 겨울의 냄세가 늦은 가을의 사진을 생각 나게 하다 " 부산 여행 中 "
09" 부산 부산을 가기 전에 메모를 해두었었다. 저 show window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그리고 여자가 지나가기를 기다려 찍은 사진들. # 1 - 부산 신세계 센텀 -
09" 부산 " N / A " - 부산 광안리 어딘가에서 -
09" 부산 " find blue line "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최강희]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참 힘든 일이구나 라는 걸 12월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절반을 넘는 사진과 짧은 감정의 나열을 흝어 보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최강희 씨의 감정을 80% 정도로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내 마음이 외롭다고 말할 때 다시 흝어 보면 110% 공감 될 글이 많이 있다. 책장을 넘기다 마음에 든 곳에 붙여 둔 포스트 잇을 나중에 발견했을 때 지금의 감정과 얼마나 거리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인터넷 쇼핑의 좋은 점 지난 주말에 종록이가 주고 간 다양한(?) 카메라들에게 밥을 주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배터리를 구입 하였는데,오늘 배송이 되었다. 인터넷 쇼핑은 배달로 받는 다는 것도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예전에 팔던 물건을 쉽게 찾아서 주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싸게. ^_^=b Sony mavica의 충전기를 돌아다니면서 구할 생각만 해도... 그냥 포기 하고 말지... 오늘 배송 온 물건은 F5 & F401에 먹여 줄 AA size battery 40개 => 충전지를 살 걸 그랬나 -.-a mavica에 먹여 줄 CR 2025 5개 & 충전기 => -.-;;; 그런데....플로피 디스크는 어디서 구하지ㅋ 제일 기대되는 pentax espio 160에 들어갈 CR123A 2개 한번에 이렇게 ..
백만년 만의 필름 현상 여름 휴가를 다녀온지 2달이 지났다. 그런데 여름 휴가의 기억을 담고있는 필름들은 오늘이 되서야 현상을 하러 택배로 보내졌다. 사진에 있어서는 참 부지런한 나였는데... 이렇게 게으르게 변했다. 종록이이네 재수씨의 말이 내 귀에 맴돌고 있다. " 사람을 찍으면, 그 사람을 다시 만나서 꼭 사진을 건내줘요 " 재수씨의 결혼식 때 사진을 찍었다는 어느 선배의 이야기 누군가를 찍으면 사진을 뽑아 선물 한다는 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난 두가지 생각을 했다. " 참 부지런한 분이구나" & " 참 사진을 잘 찍는 분이구나 " 내가 사진을 잘 선물 하지 않는 이유는 부지런 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내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내 사진을 마음껏 선물 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sour movie! 엄청난 팬들의 사랑 !!!! ♥
samsung st 1000 ST 1000 내가 과제 초반부터 양산까지 한 몫을 한 첫 카메라 u..u 감동의 눈물 " 콸콸콸~~" 같이 했지만...정이 조금 덜가는 ㅎㅎㅎ 그래도 인기는 니가 더 많더구나~^_^ ST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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