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 ART. Minerva Yellow
PECOS Green, Red
thread : Serafil white
가죽공예를 배우면서 처음 만들었던 것이 카드 케이스였다.
그렇게 만든 첫 결과물은 민희에게 주었는데, 잃어 버렸다.
ㅠ.ㅠ
민희가 회사를 다닐 때 가장 잘 사용했던 것이 그 카드 케이스 였다.
복직이 얼마 남지 않아 다시 만들어 주었다.
알록 달록하게 양면의 포켓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사용했고
스티치도 양면으로 깔끔하고, 반투명 엣지 코트도 3번 올려 잘 마무리 되었다.
이번에는 더 오래 사용해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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