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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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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NTO AMBIT 1 Black 작년 겨울에 회사에서 오크벨리 시즌권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던 운동이올해 3월에 시작한 수영과 자출을 위한 자전거, 이번달 부터 시작될 런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엄청난 몸치인 나는 잘하는 운동도 없거니와, 즐기는 운동도 없었다.그러다 우연히 스노보드를 꾸준하게 타게되었고 잘 타진 않지만, 발전하는게 스스로도 느껴졌기에다른 운동에도 욕심이 생겼다.그리고 왠지 계속하다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수영을 7개월째 하고 있고,주중에는 출퇴근, 일요일 아침에는 한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며,일주일에 한번은 5km 이상의 런닝을 한다.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몸무게를 기록한다. 지난 2월에 건강검진에서 비만, 내장비만, 복부비만, 근육량 부족 등결국 "살이쪄서 건강하지 못함" 이라는 결과를 받은 것이 ..
나는 김보더 :D 모든 취미 생활은 일단 돈이 들어간다.작년에 시작한 가죽공예도 생각해 보면 꽤 많은 돈을 썼던것 같다.물론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위한 건강한(?) 소비 생활이기 때문에 와이프 한테도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다. 작년 말 회사에서 오크밸리 시즌권을 받게되는 바람에그동안 일년에 한번 가던 스키장에 자주 놀러가게 되고,그러면서 매번 렌탈하던 옷과 장비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늘 그렇듯이 자주 가기 때문에 매번마다 돈을 쓸바에야 사서 오래 쓰자 라는 합당한(?) 계산이 깔려 있다. 옷은 펠리체 보드복을 쿠팡에서 싸게 팔길래 대충 촌스럽게 구입했다.빨간색 바지는 정말 실수다. ㅠ.ㅠ 대신 장비는 회사의 보드 전문가 선배에게 자문을 얻어 괜찮은 녀석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1. 데크NITRO 11/12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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