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k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portage R/스포티지R 타이어 교환, 그리고 머플러 교체 [122,857km] 5만 km 조금 넘어 타이어 4개를 한꺼번에 바꾼 후 7만 km를 더 탔다. 바꿀 시기도 되었고, 편마모가 꽤 심한 상태라 휠 얼라인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지금 타이어로 맞추는 것 보다는, 새로 타이어를 바꾼 후에 하는게 좋다는 정비사 분의 말을 듣고 교체를 하게 되었다. 타이어를 교체하면 적어도 5년 이상은 더 타야 하는데, 그 때 까지 차를 유지 할지 의문이라, 교체하고 편하게 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12년이 된 차이다 보니,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머플러 마지막 단과 배기통을 연결 해 주는 부분이 삭아 덜렁거리고 있는 걸 우연히 보고 바로 수리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예전에는 저 부분을 용접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잘 하지 않고 내구성도 떨어진다고 해 교체 하기로 했다. 머플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