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외식 [ 녹차빙수_용인 ]




매 년 마다 여름이면 빙수 생각이 간절하다.

팥빙수, 커피빙수를 즐겨 먹곤 하는데, 올 해는 녹차 빙수로 개시를 했다.

요즘 빙수 값이 금값이라는 말처럼, 빙수 가격이 16,000원 까지 올랐다.

ㅠ.ㅠ

빙수 한 그릇이 왠만한 밥 두끼 정도라니...


원래 카페에 가면 자리를 빌린다는 생각으로, 인당 주문을 하지만,

이번에는 빙수 한 개만 주문했다.


평범한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서 살짝 실망이었지만,

하이드 파크라는 공간이 만족 스러워서 다음에 또 찾을 것 같다.

( 하지만, 빙수는 먹지 않을 것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