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부터 여름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종로 삼계탕에 가서
정말 맛있게 한방 삼계탕을 먹었다.
꽤 많은 삼계탕 집을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딱 두 집이다.
종로 삼계탕과 토속촌 삼계탕
수원에서는 처음 먹은 삼계탕인데
위의 두 집 만큼 강렬한 맛은 없지만, 집에서 끓여준 듯한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
한방 삼계탕을 시켜야 하는데, 그냥 삼계탕을 시키는 실수를...
다음에 한번 더 가서 한방으로 먹어봐야 겠다.
초복에 힘들어 하는 민희에게 무려 내 용돈으로 사준 삼계탕!!!!!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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