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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원역 angel in us



지금은 집에서 coffee를 내려 먹고 있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커피 한 스푼을 넣고, 커피를 내리면

방안에 커피 향이 가득해진다.



얼마전까지는 브랜드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

커피를 즐기기 보다는 무언가를 나눠 마시는 것을 즐거워 했다

마시는 시간동안 움짐임이나 생각의 반경이 작아져  더욱 가깝게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 혼자 마시는 커피를 즐기고 싶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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