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버스 올드댕댕이 2009. 2. 26. 10:52 나는 버스 타는 것을 좋아한다. 햇살이 잘 드는 창가 쪽의 좌석이라도 앉는 날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옆자리는 아무도 앉지 않도록 가방을 슬쩍 밀어둔다. 눈을 감고 있으면 버스가 달리면서 햇살이 나의 눈을 간지럽힌다. "이런 느낌...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다시 (日. re) 'life' Related Articles 수원역 angel in us 하늘을 보다 강남역 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