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의 침대와 책장 그리고 옷장을 다시 배치하고 나서 책상의 최종 사이즈를 정했다.
원래 생각했던 가로 사이즈는 그대로 였지만,
다리를 철물로 결정하면서 약간 사이즈가 길어졌다. (70 → 72cm)
철물 다리는 식탁에 사용되었던 것인데, 창고에 보관하던 것을 재활용 하기로 했다.
하얀색 분체 도장이 되어 있어 나무와 잘 어울려 다행이다.
다리의 두께가 2cm 이고 나무가 2cm 라, 3cm 정도의 피스를 박아 고정해야 할 것 같다.
멀티탭 구멍이 반대로 옮겨졌는데, 방의 전원 플러그 위치가 책상 오른쪽에 있어 수정했다.
멀티탭 구멍 안에 멀티탭을 넣어 놓으면 깔끔하긴 할 것 같은데, 사용하기 어렵진 않을까 고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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