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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언제쯤 일까요?



아물지 않을 것 같은 마음도, 많이 아물었습니다.

지워지지 않을 슬픔도, 많이 지워졌습니다.



그래도,

상처가 아문 자리와 얼룩진 슬픔의 자욱은

당신이라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 자욱은 언제쯤 희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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