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더 커피는 용인 구석 외딴 곳에 있다.
유리 건물에 어울리지 않는 시골에 덩그러니,
어떻게 이렇게 유명해 졌는지 궁금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커피 맛은 보통 이상이다.
스타벅스 보다 맛은 조금 더 좋은 정도이지만, 양이 적고 값은 좀더 비싸다.
조용히 커피 맛을 즐기기 위해 찾을 만하지만,
도저히 그럴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사람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평일에 찾아갈 만한 거리에 있는 것도 아니니...
또 커피숍 주변에 축사가 있어 소 똥 냄세가 진동을 한다....ㅠ.ㅠ
맛있는 커피집인데, 이래저래 아쉬운게 많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