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문 올드댕댕이 2009. 4. 13. 23:16 당신을 만나려면 저 문을 열어야 하는데 나에겐 열리지 않습니다. 나는 울며 뒤돌아 갑니다. 그렇게 동네 한바퀴를 돌 듯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저 문 앞에 서면 나는 문을 열려고 할 것입니다. 울며 돌아섰던 기억을 잊어 버리고 말입니다. 다시 울지 않으려고 색을 칠하고 갑니다. 내 가슴에 칠을 하고 당신을 잊어보려 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다시 (日. re) 'life' Related Articles 문래동 의자 대학로 공간 루 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