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외식 [ 브런치 - 영통 ]




반년 만에 주말에 브런치를 먹었다.

지나다가 봐둔 인테리어가 예쁜 [ 2nd table ] 이라는 브런치 가게다.

영통 뒷골목에 있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나름 손님이 많다.


샐러드 하나와 또띠아 하나를 시켰는데, 마마스 만큼은 아니지만 만족스럽다.

치즈가 신선하긴 한데, 진한 맛이 조금 부족했고

또띠아는...양이 조금 적었다. ㅠ.ㅠ


이 외의 부분은 만족스러워서 주말에 자주 갈것 같다.

인테리어도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것 같고, 직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