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하지 않으면서
휑하지도 않고
둘이서 앉아 있는 사람이 많지만
혼자라도 신경 쓰이지 않고
커피를 시켜야 하겟지만
빈 테이블이 눈치보이지 않는
그런 곳에서
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던 그때가
벌써 몇년전이다.
지금은 손님이 나 외에 한명 뿐이고
커피는 무료에다가 막 뽑아주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좋다
:D
p.s 35mm 필름도 v700 으로 스캔하면 웹에서 보기에 충분할 만큼은 나온다 :D
흑백이라 현상만 해놓고 스캔하지 못했는데~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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