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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강촌역

012


기차를 타고 한 시간 반

남이섬을 찾을 때 강촌역을 들리게 된다.


지난 여름 회사에 들어오기전 남이섬을 찾았다.

평일 오후, 조용한 강촌역 휴게실에 앉아서

가끔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며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 늦은 여름 , 휴게실의 나무에 덧칠한 녹색이 좋아 사진으로 남기다. "



p.s 그렇다면...이 필름은 카메라 속에 거의 반년이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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