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버스에서 한 시간 올드댕댕이 2009. 2. 24. 10:03 나는 한 시간 정도의 거리를 가는 버스 안에서 책을 제일 잘 읽는다. 외곽을 달리는 버스라면 더 바랄게 없다. 책을 읽다가 창 밖의 풍경을 보고나면, 나의 기억 속에는 책과 풍경이 하나가 되어 남는다. "그래서 더 기억나는 책과 이제는 타지 않을 버스의 창 밖 풍경이 그립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다시 (日. re) 'life' Related Articles 강남역 Starbucks 오지 말아요... Hello Sunny Day :D 폴라로이드 작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