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hefingers.co.kr >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항상은 아니였지만 늘 사진기와 함께 지내왔고,
누가 취미를 물어보면 대답은 늘 "사진 찍는 것" 이였다.
그런데 카메라 만드는 회사에 들어와 2년을 지내고 나니
일과는 조금 떨어진 다른 취미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게 되었다
두어달 동안 이런 저런 검토를 한 결과 [ 가죽 공예 ] 라는 취미를 시작하게 되었다. :D
카메라 스트랩, 케이스, 나중에는 가방까지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는 취미이고,
한 가지에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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