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샀다.
지금의 부서로 옮기기 전까지는 다이어를 매년 썼다.
그때는 개인적인 내용을 쓰기보다는, 업무적으로 정리가 필요했었다.
지금은 긴 시간을 가지고 일을 만들어 간다기보다는,
짧게 일을 끝내는 업무라 메모나, To do list app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1월 1일이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다이어리에 2023년 한 해 동안 해야 할 일을 정리할 것이다.
올해 이루어야 할 목표와 목적을 자세히 적고,
그리고 12월 31일에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를 많이 변하게 한 해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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