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김보더 :D 모든 취미 생활은 일단 돈이 들어간다.작년에 시작한 가죽공예도 생각해 보면 꽤 많은 돈을 썼던것 같다.물론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위한 건강한(?) 소비 생활이기 때문에 와이프 한테도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다. 작년 말 회사에서 오크밸리 시즌권을 받게되는 바람에그동안 일년에 한번 가던 스키장에 자주 놀러가게 되고,그러면서 매번 렌탈하던 옷과 장비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늘 그렇듯이 자주 가기 때문에 매번마다 돈을 쓸바에야 사서 오래 쓰자 라는 합당한(?) 계산이 깔려 있다. 옷은 펠리체 보드복을 쿠팡에서 싸게 팔길래 대충 촌스럽게 구입했다.빨간색 바지는 정말 실수다. ㅠ.ㅠ 대신 장비는 회사의 보드 전문가 선배에게 자문을 얻어 괜찮은 녀석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1. 데크NITRO 11/12 PRIM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