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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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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 돌솥 삼계탕 _ 망포역 ] 대학생 때부터 여름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종로 삼계탕에 가서 정말 맛있게 한방 삼계탕을 먹었다. 꽤 많은 삼계탕 집을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딱 두 집이다.종로 삼계탕과 토속촌 삼계탕 수원에서는 처음 먹은 삼계탕인데위의 두 집 만큼 강렬한 맛은 없지만, 집에서 끓여준 듯한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한방 삼계탕을 시켜야 하는데, 그냥 삼계탕을 시키는 실수를...다음에 한번 더 가서 한방으로 먹어봐야 겠다. 초복에 힘들어 하는 민희에게 무려 내 용돈으로 사준 삼계탕!!!!! ㅠ .. ㅠ
오랫만의 세차와 에바 크리닝 [ 모터피플 수원 ] 이제 4년차 내 스포티지R한동안 세차를 하지도 않고 방치해뒀다가 셀프 세차를 해주었다. 조수석쪽의 문은 문콕의 상처들로 가득하고,본넷에는 돌이 튀어 긁힌 자국이 꽤 크게 나있었다.ㅠ.ㅠ 못보던 사이에 상처가 많이 늘었구나... 세차를 끝내고 DIY로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한 에바 크리닝을 하러 모터피플에 들렀다.회사 책임님과 함께 예약을 해서 할인도 받고,크리닝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덕분에 에어컨만 켜면 나던 냄새가 이제 나지 않는다.유재가 태어나면서 더 신경이 쓰였는데, 이제 안심하고 태우고 다닐수 있다. 다음주에는 엔진 오일을 갈아주러 가야겠다.은근히 6~7000 km를 금방 타는거 같다. -.-;;;;
3년전 수원 야경 " Mx-evs / BW400cn / V700 "@ 수원 팔달문 " Mx-evs / BW400cn / V700 "@ 수원 방화수류정 3년전인가....한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삼각대를 세우고 숨을 고르며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본다. 묵혀있던 필름을 스캔하는 것도 즐거운 소일거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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