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식 [ 돌솥 삼계탕 _ 망포역 ] 대학생 때부터 여름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종로 삼계탕에 가서 정말 맛있게 한방 삼계탕을 먹었다. 꽤 많은 삼계탕 집을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딱 두 집이다.종로 삼계탕과 토속촌 삼계탕 수원에서는 처음 먹은 삼계탕인데위의 두 집 만큼 강렬한 맛은 없지만, 집에서 끓여준 듯한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한방 삼계탕을 시켜야 하는데, 그냥 삼계탕을 시키는 실수를...다음에 한번 더 가서 한방으로 먹어봐야 겠다. 초복에 힘들어 하는 민희에게 무려 내 용돈으로 사준 삼계탕!!!!! ㅠ .. 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