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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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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55,000 km ]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가 다가왔다.주기적으로 하는 일은 그 때마다 시간이 흘러갔음을 인지하게 해주는데, 엔진 오일 바꾸는 날이 그렇다.그 동안 한번의 사고가 있었다.가벼운 접촉사고로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차 바닥을 보니 생각보다 녹이 많이 보였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엔진오일을 갈면서 꼭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 타이어 공기압이었다.타이어를 바꾸면서 바람이 빠진것처럼 무른 느낌이 자주 들어서 물어 보았는데, 새 타이어라서 그런것 같다라고 하셨다. 공기압은 적정이였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공기압 체크를 마치고 나니 좀 안심이 되었다. 차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앞 바퀴 두개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고르지 않아 교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그렇지 않아도 제동을 하면 좀 밀리는것 같아 물어..
엔진오일 & 오일필터 카트리지 교환 [ 용인 모터스테이션 / 48,000 km ] 4~50,000 km 정도를 타면 소모성 부품, 오일 류를 갈아주어야 한다.하지만, 메뉴얼대로 다 갈아 주기에는 지출이 커서, 적정선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차를 구입하고 부터 엔진오일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KIXX PAO 5W40 로만 7~8,000 km 마다 교환해 주고 있다.인터넷에서는 5,000 km 마다 갈아야 한다고 하고, 합성유는 20,000 km 까지 괜찮다고도 하고.....말들이 다 다르지만, 공통되는 조언은 1. 엔진오일을 자주 바꿔서 넣는 것보다는 일관되는 것이 좋고, 2. 오래 쓰는 것 보다는 정해진 주기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여서 그렇게 하고 있다. 40,000 km 가 넘으면서 느낀점은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 느껴지는 승차감이나 진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전에는 엔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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