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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수원 야경 " Mx-evs / BW400cn / V700 "@ 수원 팔달문 " Mx-evs / BW400cn / V700 "@ 수원 방화수류정 3년전인가....한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삼각대를 세우고 숨을 고르며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본다. 묵혀있던 필름을 스캔하는 것도 즐거운 소일거리 :D
첫 스캔 [ GT-X900 / V700 ] " Mx-evs / Kodak E100G / V700 "@ 파도리 사고 싶은게 참 많은 나지만,오랫동안 미루었던 품목 중에 하나가 필름을 스캔할 수 있는 스캐너 V700 이다.중형필름과 35mm 모두 할 수 는 있지만, 35mm는 필름을 모았다가 현상소에 맡기는게 속편하다. 용돈을 받아 살아가는 유부남에게운 좋게 일본 내수품으로 V700과 동일한 GT-X900을 저렴한 가격에 들이게 되었다A/S가 약간 걱정이긴 하지만, 이전 4870도 3년동안 아무런 탈이 없었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sliverfast 가 번들로 없어서 epson 번들로 스캔을 해야한다. 작년에 파도리에 처음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다아침에 어스름한 푸른빛이 기억이난다. 다행히 별다른 조절 없이도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
눈오는 날에 롤플은 더 매력적이다. 눈이 내리는 날, 롤플로 사진을 찍을 때 이런 풍경을 접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로 뚜겅이 열리는 구조상, 눈이 스크린에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내 녹아서 물방울이 된다. 물론 테이킹렌즈로 찍히는 사진에는 이런 모습이 남지 않겠지만 스크린으로 보는 이런 느낌 그대로를 남겨 주어도 좋을 것 같다. "눈오는 날에 롤플은 참 매력적이었다. " ps. 잘 고쳐졌는지 얼른 현상을 해봐야 하는데 눈이나 잔뜩 맞추었네 -.-a dp2 / macro adapter @ jun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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