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hone 4

(6)
iphone 4 case #2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MBT white 민희의 iphone case를 만들려고 주문해 두었던 젤리 case가 하나더 있었다.첫번째 case를 실패할 것을 대비해서 사둔 것인데 다행히 한번에 괜찮게 만들어져,나머지 하나를 누구에게 줄까 고민했는데, 마침 필요한 사람이 나타났다. 지난 크리스 마스에 멋진 빨간색 선물을 받았는데, 이렇게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해줄 수 있어서 더 그렇다. 첫번째로 만든 민희의 case와 같은 디자인 이지만, 실 색을 달리했다.그리고 바느질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서 작업을 했다.사용중인 case..
Timax T49860 TIDE.TEMP.COMPASS 이번 미국 출장 중에 마음에 두었던 두가지 물건을 샀다. 그 중 첫 번째인 timax시계 이다.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왠지 살 기회가 없었는데 출장 중에 들린 쇼핑센터에서 50% 세일가에 구매했다 :D 여름용 아웃도어 시계로 적합한 포지션으로 오랫동안 벼르던 녀석이라 조금의 주저 없이 바로 입양을 했다. " 구매 후 즉시 착용 !!!! " 시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몇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온도계, 조수계, 나침반이다. ( 내륙 수원에 거주하는 나로서는 조수계는 Pass ) 온도계는 별다른 세팅없이 바로 사용 가능 하지만, 나침반은 캘리브레이션을 해줘야 한다. 하는 방법은 * 나침반 셋팅하는법 1. 크라운(3시방향 버튼)을 2단계 뽑습니다. 2. 나침반이 수직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 (수직이..
barista 교육 #3 " 2주간의 결석, 그래서 더 마음에 든 나의 첫 latte " iphoe4 @수원중앙문화센터 매주 월요일, 일주일에 한번 수업을 듣기 때문에 절대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수강신청을 했었다. 하지만, 회사라는 집단에서 사원이라는 역활을 해야하기에 출장을 다녀와야했다. 지난 2주간 얼마만큼 진도가 나갔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오늘 준비물이 뭔지 걱정이되어 선생님께 문자를 보냈다 " 우유 + 앞치마 + 린넨 + 행주 " 지난 주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기 시작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우유 거품을 내어 라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 에스프레소도 뽑을 줄 모른다고 하자 선생님께서 당황하신다. ㅠ.ㅠ 다행히 일찍 강의실에 도착해 1:1 개인 교습을 받고 한번 내려보면서 순서만 겨우 외웠다. 다른..
새로운 배움의 시작 I-phone @ 회사, 대전 다음달 부터 시작할 새로운 배움 :D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아직은 즐겁다는 사실이 기쁘다.
다이어리를 멈추다. 지난해 까지는 플랭클린 다이어리 CEO 버전을 사용했었다. 매년 다이어리를 새로 사서 쓰는 것도 좋지만, 플랭클린 다이어리 처럼 속지만 바꾸어가면서 내 손에 익은 커버를 계속 쓰는 방식이 나 한테는 더 잘 맞는다. 하지만, iphone을 사고, gmail 캘린더와 연동해서 일정을 관리 하다보니 다이어리를 사용한다는게 두 개의 일기장을 쓰는 것처럼 어느 하나에도 집중을 못하게 되버려, 결국 다이어리를 그만 쓰게 되었다. 물론 일정은 더 smart 하게 관리가 되고 있지만, 일년 후에 내가 다시 iphone 캘린더를 뒤적이며 웃음을 짓진 못 할거 같다. 다이어리를 들춰보며 웃었던 그 때 처럼 말이다. Tip. iphone 과 gmail 캘린더 연동법 설명 => http://madammujin.blog.me/..
2011은 무었을 하며 지낼까? - 같이 한지 벌써 3달이 넘어가는 쥐돌이 -.-;; 아직도 제대로 사진을 안 찍어주었구나...ㅠ.ㅠ iphone @ 대전 옛터 2010년이 과거형이 되었다. 2011년이 현재형이 되고, 벌써 반 달이 지났는데, 아직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있다. 계획을 세운다고 다 지키는 것은 아니겠지만, 계획 조차 세우지 않으면 새 해 라는 기분이 나지 않을 것 같다. " 정리 하는 한 해 " 올 해 무엇을 하며 보낼까? 생각을 하다 문득 떠올랐다. " 정리 " 요즘은 무엇을 새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금이 만족 스럽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쓸데 없는 것에 둘러 쌓여 정작 필요한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책상 정리를 해 본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책상 정리의 꽃은 "서랍 정리" 라는 것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