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ike life start : GTR5 2013 지난 3년간 잘 타고 다니던 블랙캣을 작년에 도난 당하는 불상사가 있었다.비오는 날에 자전거를 밖에다 묶고 월요일 까지 방치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훔쳐간건지 궁금하다.사관절 락으로 걸어두었는데... 덕분에 자출하던 나는 버스와 자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그렇게 겨울동안 자전거를 잊고 지내다가 봄 기운이 슬슬 올라오는 요즘에 자전거에 다시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난 자건거를 본격 MTB라고 하긴 어렵지만,나름 입문용으로 추천받는 blackcat 모델이었다. [ 지난 자전거의 기억 ㅠ.ㅠ ] 이번에는 Road 자전거로 타보자 생각이 들어서 바로 폭풍 검색 후 엘파마 에포카 3500 이라는 모델을 사기로 결정했었으나,이녀석이 운명이었는지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내 자전거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