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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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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Key Case for SM5 / QM5 leather : italy vegetable leather light brown : 0.7 Tserafil red / Red 10 size 한달에 한번 정도로 주문이 들어 오는걸 보면 신기하다 :D작년에 사두었던 밝은 갈색의 가죽을 이제 다 써버렸다.조만간 가죽사러 서울 나들이를 가야지~ 불박기도 얼른 사고..이히히히~
Smart Key Case for SM5 / QM5 leather : ARIZONA dark blue : 1.6 Tthread : serafil orange 첫번째는 사이즈가 조금 크게 제작되어 쓰다가 빠질것 같아 실패..두번째는 목타 구멍이 고르게 나지 않아 실패...세번째에 비로소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왔다. 오일기가 많은 가죽이라 그런지,불박이 잘 나오지도 않고 조금만 오래 해도 타버려서 이것도 몇번이나 다시 찍었다. ㅠ.ㅠ솔트레지도 가진게 없어서 새로 구입하고... 그래도 이번에 딱 맞는 형지를 만들었고,불박을 만들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한다 앞으로 이 형태를 기본으로 제작해야 겠다 :D
QM5 smart key case QM5 smart key case를 만들어 보았다.key가 있었으면 사이즈에 확신이 설것 같은데, 낡은 케이스를 분해해서 사이즈를 맞춘 거라 걱정이 된다. 가죽이라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 실제 사용할 것을 직접 맞추어 보면서 만드는 것이 제일 좋기도 하고,아직 늘어남의 정도까지 예상해서 만들 정도는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outside : italy vegetable leather gray : 2.0 Titaly vegetable leather brown : 1.4 Tthread : serafil red 10 size 뒷면만 보면 사원증 케이스 같이 생겼다.보조키를 잃어버릴 정도의 선배에게 주는 것이라 잃어 버리지 말라고, 극단적으로 끈을 길게 달았다.사원증을 넣어도 되고, 주유할 때 사용하는..
My First Car ? 그동안 정들었던 큐돌이를 지난 주에 반납했다. 처음에 받을 때는 1년 동안 잘 타다 돌려줘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내 이름으로 등록된 차는 아니었지만, 온전히 내가 관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는 " 첫 차" 였기 때문일까? 주차 하다가 처음 긁었을때의 자괴감.... 엄청 더운 날에 세차 2시간 하다가 쓰러질뻔 했던 일... 하이패스 달아주고 뿌듯해 하던 일... 부모님 모시고 시골에 다녀왔던 일... 민희와 경주로 같이 여행 갔던 일... 지난 일년동안 차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던일이 참 많았고, 큐돌이가 정말 잘 해주었던 것 같다. 광택을 내주고, 상처를 고치고 선배에게 돌려주는데 왠지 내 차를 파는 느낌이었달까? ㅠ.ㅠ 다음달에 스포티지가 나오면..
붕붕~ " 처음 만난 날에는 잘 몰랐어 너가 내 첫 차가 될지는 :D " Q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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