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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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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6 non TTL silver & nokton 35.4 sc leica 라는 이름에 끌려 샀지만사진 자체에 집중하게 해주는 힘을 보여주었다.그리고 M6 와 함께 했던 nokton 35mm 1.4F S.C " 그동안 고마웠다 ㅠ.ㅠ " 20012. 7. 5대전에서 올라온 착한 남편 분께서 다음 주인이 되주셨다 ㅠ.ㅠ
[ 가죽공방 ] #7. Leica M6 Case " 딱 맞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버튼만 보이도록 최대한 가려주었다. " " 뒷판을 그냥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둥근 다이얼은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아 구멍을 낸다 . " 하단 부와 밑 바닥의 가죽을 박스 스티치 하다가....연습없이 도전한 대가를 받았다. 결국 본드로 마무리...OTL " 3년전인가 구입했던 M6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뻐서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속사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겁없이 도전했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형지는 정말 잘 만들어졌다. 형지만 두번에 걸쳐서 만들면서 실제 입혀보며 조절해서 그런지 가죽으로 제작했을 때도 생각이상으로 딱! 맞는 사이즈가 나왔다. ( 형지가 재산이다 -.-=b ) 가죽도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그럭 저럭 힘이 조금 있는 녀석이라 ..
leica M6 베터리 교체 하기 " 심장을 열고 있는 엠육이 " @우리집 오랫만에 M6을 가지고 서울로 갔다. 5D mark 2를 들이고 나서 한 동안 만지지 않게되어 간만이다. 아침에 아버지와 민희와 같이 공원 산책을 나가서 둘을 찍어 주는데 노출계가 흐릿해졌다 -,-;; 꼭 중요한 때에 배터리가 나가더라. 지난 번에는 오사카 여행에 가서 오사카 성을 찍으려고 할 찰나에 노출계가 나가고 필름이 엉켜서 의도하지 않은 다중촬영된 사진 한 장만 겨우 건졌었다. 그래서 수원에 오자마자 배터리를 갈아 주려는데 너무 오랫만에 갈아 주려니 배터리 커버도 잘 안 열렸다 살짝 잘 못 하고 있나라고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찾으려니, 막상 잘 검색이 안되어 이렇게 적어 논다. 라이카 M6에는 LR44, CR 1/3N 두 가지 배터리를 쓸 수 있다. 배터리..
leica M6 + Nokton classic 35m 1.4 S.C " 올해는 나의 사진이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길~!!! " M6 non-TTL classic 0.72 + Nokton classic 35mm 1.4 S.C = 내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classic RF 조합 5D + 50.2 L / 10. 1. 24 간단 사용 소감 1. 생각보다 무게감이 묵직하다. 2. 셔터가 깊다. 아주 많이~ 3. 필름 감개가 생각보다 경쾌하게 작동된다. 유일하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인데...
오랫만의 욕심 " 당신은 욕심이 많은 사람 입니까? " 누군가 질문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닙니다."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가장 최근에 가진 욕심은 사람을 얻고 싶음에 대한 욕심이었다. 내가 누군가의 사람이고, 그 사람이 나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욕심, 하지만 그런 욕심은 더 많은 욕심을 만들어내며, 결코 채울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그런 시간은 지나면 약이되지만 말이다. 생각해 보면 욕심을 마음껏 부렸던 시간이 있었다. 대학교 3학년, 2004년 부터 2006년까지의 시간들이 내가 살면서 가장 물건에 대한 욕심을 많이 부렸던 시기다. "카메라"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7~8대의 카메라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기도 했었다. DSLR과 표준줌렌즈, 몇개의 단렌즈들 , SLR과 50m 단렌즈, RF와 35m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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